[기본] 예전에 집사서 집값 올라간 사람들은 노후보장된건가요?

집이란게 참 신기해요 다른것들은 감가삼각이 있는데 집은 없음

사면 오름 마이피 보면 부동산글에 예전에 대출 땡겨서 2~3억주고 산집이 이제 기본 2배 아니면 몇배로 올랐다고

글올리던데 이것도 팔려야 자신의자산? 

몇억이 생기는건데 준비된노후보장인가요? 

[잇힝읏흥]

근데 보통 오르면 그지역이 다같이 오르기 때문에 돈 마련 하려면 그지역을 떠나야 하는 딜레마가 있죠
물론 여러채 있는 사람은 관계없는 아야기

[ChloeMoretz츄]

부동상은 결국 팔릴때 금액이 중요한거죠.
지금 10억이라도 내가 팔고 나갈때 5억이면 5억일뿐..

[一目瞭然]

사실 부동산이 올라도 팔아서 내 손에 현금으로 들어와야 진짜죠.

그걸 인정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음.

그저 내 집, 내 부동산이 올랐으니 난 부자다. 라고 말할 뿐.

[스카이워커82]

없는 사람보다는 노후가 훨씬 안전하지요.

[할아버]

집이 10억이든 20억이든 나가야 돈이져...

[홀림목]

왜나면 나이들어 수입이 없거나 적을때
큰돈을 써야할 상황이 오면
집을팔아 목돈마련하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살수도 있고 그런거죠.
당장이야 집값이 올라도 내손에 없으니 아무소용없다고 하면 뭐...

[한랭건조]

집있으면 답보로 노령 연금 나오거나

팔아서 꿈꾸던 노후 라이프도 가능.

[바하무트라군]

그냥 월세 300에 세준다고 생각해보시면 당연히 국민연금보다 훨씬 좋은 연금이죠 ㅎㅎ

[C3PO]

팔고 다른 집을 구할 여력이 안되면 세금만 올라간거죠.

[kimpol3]

안물려주고 내가 다 쓰고 갈꺼면,
은행에 주택 담보로 매달 죽을때까지 연금받는
상품이 있습니다.
잘만 계약하면 놀고먹고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