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배달음식 예상 시간 어느정도 참으시나요?(아니면 환불)2020.11.27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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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시간 넘거나 음식 식으면 저는 무조건 환불입니다 

댓글 : 21 개
비올때는 1시간 30정도는 이해해 주는편이고 보통은 1시간정도 아닐까요 왜냐면 배송비를 내돈으로 결제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한시간이 멕시멈.
눈/비 오면 좀 더 이해하는 편입니다. (사실 부슬비 이상 비오거나 하면 안시켜먹긴 합니다)
아직까진 식어서 온적은 없어서 이건 잘 모르겠지만... 음... 자주 시켜먹던 곳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를 듯합니다.
보통 1시간 복날이거나 날씨심하면 늦어도 그러려니하네요
전 적혀있는 예상시간이요
고객과의 약속으로 그안에 온다고 표기해놨으면 당연히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딜레이 될꺼 같으면, 시간을 늘려서 표기 하거나, 늦을꺼 같다고 연락주면 기다립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화냅니다.
미리 고지만 한다면 1시간30분 까지는 허용하는편입니다(웨이팅이 그정도 될정도의 맛집이라서)
다만 아무 말없이 늦는거는 10분부터 쪼아요
비나 눈올때는 배달 안시켜먹어요
저도 1시간
비오거나 눈오면 배달 안시킴 무조건 직접 받으러감.
한시간정도는 참음.
음식이 좀 식어도 참음.
대신 터져서 오면 무조건 환불
전 그냥 시켜놓고 신경안씀
오면 오나부다 늦으면 늦나부다...
아직까진 큰 불상사가 없어서 그런지도..
일단 와야 돈을 내니까
저도 그냥 시켜놓고 대기.
배달원들이 배달받고 일부로 느그적 느그적 천천히 천천히
오는걸 본적이 없어서...오히려 빨리가려고 신호위반, 위험한것만 보니까
저도 모르게 그냥 늦어도 이해해게 되더라구요.
늦어도 괜찮으니까 안전운전하세요
메시지 저장해놓고 올때까지 신경안씀
저도 1시간 까지는 신경안씁니다.
더 늦게 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식은 음식을 받은적은 없어서....
1시간이상 지난상태에서 업체에 연락하여 타당한사유가 있다하면 그냥 기다려줍니다
여기 보면서 예민하신 분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걸 요즘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토바이 운전은 개같이 한다고 죽어도 싸다고 욕하더라고요
그렇죠. 배민이나 쿠팡 같은거 몇번 해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도로에서는 빨리 가면 개같이 운전한다고 욕먹고, 신호 다 지키고 안전하게 가면 늦게 온다고 욕먹고..
원래 루리웹은 그렇게 하는겁니다
일빈대행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쿠팡이나 배민같은 경우 라이더가 오더 잡았을 때 이게 정확히 언제 주문한건지 잘 알기 힘듭니다.

배민은 그나마 배달완료 예정시간이나 늦으면 연장 같은게 어느 정도 가능한데, 쿠팡은 아예 그런게 기사한테 보여지지 않아서, 본의 아니게 다른 기사들이 취소하고 폭탄 돌리기하다 배정되면 기사는 바로 갖다줘도 고객은 한 시간 기다리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오토바이로 배달해도 신호 안재끼고 , 차간주행같은거 안하면 퇴근 시간 같은 때는 진짜 헬이더군요. 몇번 경험 해보니 그냥 배달 늦게 오는거 신경안씀..
최대 1시간
1~2시간??
내 인내심의 한계는 약 2시간 정도였던 것 같음.
업체에서 써놓은시간이죠.
애초에 오래걸리면 2시간 걸린다고 써놓으면 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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