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남편이 저몰래 570만원을 모았어요 2020.11.28 PM 08:3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독거노총각 유튜브 보고 결혼하고 싶어질때 보면 정신 번쩍남

 

댓글 : 25 개
너무한다 진짜.. 평소보다 더 절약했을텐데 ㅠ
몰래 빼돌린것도 아니고 용돈 모은걸로 저러면 진짜 수단방법 안가리고 더 빼돌림
참.. 어차피 용돈에서 모은거고 빼돌려서 모은게 아니니까 좀 개인이 하고싶은거 하게 두지
무슨 그걸 또 뺏어쓸러고... 에휴..
볼때마다 숨 막힌다
지는 돈 안모으고 헤프게쓰는 주제에...뭔 개소리야.
용돈 안에서 모은거에 왜 손을 대려할까
왜 연말이 다가오면 보도블럭 갈아엎고 출근길에 도로공사 하는지 알겠다
ㅋㅋㅋ이게현실
아니 이런 ㅋ
주작 아닌듯 하여 더 소름 ㅎ
남일 같지 않네요.. 이런 글 올라오면 결혼 이미지가 숨막히게 할텐데.. 왜 선을 넘는지..
용돈이잖아.... 400만원 벌어서 가져다주고
거기서 30만원 받아서 또 20만원만 쓰고 10만원씩 모은건대
그걸 에휴...
아..씨 며칠있다 상견례인데......
남편이 그정도 쓴다고 하면 본인은 얼마나 쓰는지도 공개해야 공평하게 판단이 서겠지만 외벌이라...
속이 타들어가네 돈갚는것도 어차피 남편이 갚는건데
숨쉴틈은 줘야지. 에라이
저런거 보면 구라같은데 의외로 저런문제로 이혼 직전까지 간 케이스를 봐서 마냥 구라라고 하기도 힘드네용
월실수령400인데 한달용돈30에 받는 사람 4년 넘게 착실히 용돈 아껴 모은 500을 가져가려고 하네...너무하잖아. 차라리 생활비를 몇달 아끼면 500이 나오겠다.
결혼 바이럴 물리치는 글이군요
ㅋㅋㅋ 융자 지가나가서 일해서 갚던가. 게가튼ㄴ
결론:500만원으로 해외여행 가고 싶다
ㄷㄷ... 황당하네 여자
여자 분, 너도 돈을 좀 버세요. 네?
와아~ 작년에 지른 bmw5시리즈 할부금이랑 지난달 아파트 지른거 원리금 내야는데도 월급에서 130만원 빼주는거 오케이한 울 와이프는 대천사네 ㅋ
상황 아무것도 안 보고 지 좋을대로만 생각하는 거봐...
무엇보다 옹호 받을려고 지가 직접 글까지 올린거 보면 진심으로 섬뜩하다...
진짜 쌍욕 나오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