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인천맘들한테서 업보터지는 그 BJ2020.12.09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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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중학생인 학원학생이 만약 철구가 자기 아빠면 자살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애만 불쌍하네요 ㅉㅉ 지 부모때문에 ㅉㅉ
대체 왜 저런걸 보고 돈까지 주는건지 이해할 수 가 없네요
저딸이 입학하면 철구가 엮이니 싫어하는게 당연
맘카페 올라갔네 ㅋㅋㅋㅋ
동명초가 어딘가 했더니
인천 동구청 근방이네여..흠..
아이만 불쌍하네 ...
후덜덜...
맘카페 순기능..이라고 봐야겠죠?
꼴 좋다.
애는 뭔 죄여 에휴
아 이것만 봐도 토나올려고 하는데... 내 자식과 같은학교 학부형이라면.. 소름..
이거 연좌제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철구나 철구 자식한테 처벌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고 그런데에 관심도 없음.
그냥 저 상황 자체가 자기 아이에게 명백하게 실존하는 위협으로 느껴짐...
진짜 싫다....
이거 부모들이 가만 있지않을텐데ㅡ
ㅋㅋ부모가 자식 앞길 막았내 ㅋㅋㅋ
집안이 참 어마어마하내....
돈이 많다고 천박한게 사라지지 않지
  • D.O.T
  • 2020/12/09 PM 0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막상 돈 많이 써서 같은 반 애들한테 선물주고 잘 챙겨주고 하면 아무일없던듯이 조용해질수도 ㅋ
선물 따위 뿌려서 무마할 일이 따로 있지, 철구가 집이라도 한 채씩 해주지 않는 한 그럴 일은 없음
부모의 업보를 자식이 정통으로 맞아버리네여...이래서 인생은 떳떡하게 살아야하는듯합니다....저라도 내아이가 철구같은 사람을 부모로 둔 자식이랑 같은 학교 다니는거 너무 싫을거같습니다
자업자득
아이는 안타깝지만 저라도 싫을듯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중 하나인데..
알아보니까 애도 안타깝지 않던데요.. 같이 방송나와서 이것저것 하던데..
이미 애도 철구화? 되지 않았을까요?
자기들도 자기들 이미지 잘알고 있을텐데 그냥 유학보내는게 아이한테 더 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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