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남편을 atm기계로 봐서 기분이 안조음 2021.04.09 A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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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 M12
  • 2021/04/09 AM 10:28
100비는 게 저축을 꼭 넣어야하는게 있어서 빵꾸가 아니라면, 저축 없이 달에 700을 다쓰려고?????
맞벌이 하면 적게 버는쪽이 잡혀 살고 외벌이하면 atm 취급 세상참 ㅋㅋㅋ
일할맛 뚝 떨어지겠네 성과급이 뭔지 모르나..
눈물 나브네
이런글 보면 결혼참 잘했다 생각듬, 같이 맞벌이 힘들어도 계속 해주고,
거래처 수금못해서 몇개월 월급반도 못줘도 암말도 안하는 우리 마눌님 머씨쪙..
몰래 몰래 사둔 건담 제테크해서 가방이나 하나 또 사줘서 혼내줘야 겠어용 ㅋㅋ
이야 자랑스러운 되팔렘
되팔렘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일이었나..
마지막줄 상태가?
/ 혹시 또 쓸대없이 자랑해서 욕먹는거 아닌가 하고
다시와봤는데요 푸히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ㅋ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그 제테크가 되팔램으로 의식될줄 몰랐어요;
고이고이 모셔둔 메빌같은거 및 제가 딸과 만든 도색작품들 등등
중고로 팔아서 현찰 만든후 가방 하나 사줬거든요.
떠나 보내면서도 너무 아깝더라는...

몇개월 월급도 못타온게 안타깝고 아무말 안해준게 고맙고 그래서요.
귀한 자식들 떠나 보넸습니다. ㅠㅠ

ps5, 글카관련도 그렇지만 되팔램 ㅋㅋ 초!!키라이데스 입니다 욧~!

p.s: 가방의 효과는 강려~크! 했습니다. 마눌은 주식보다 좋타고 이젠,
딸레미랑 같이 건프라 만들면 과일도 깍아 줍니다 ㅋㅋ
이런글 보면 우리와이프가 결혼 참 잘했다 생각듬
공기업 다니는 남편덕이 월급 반도 뭇 갖다줄 걱정이 없으니 ㅋㅋㅋ
흠...역시 남자건 여자건 서로 각자도생할 능력있는 사람끼리 좋아해서 만나서 각자재정관리하면서 알콩달콩사는게 정답인가?
저는 꼬박꼬박 수고했어라고 해주던데
아내한테 더 잘해줘야 겠네요~
대접못받는 남편...가슴이 아프네요. 그러게 결혼을 잘보고 했어야지..
저러면 이혼해 굳이 ATM으로 살아갈 이유가 뭐임
외벌이 하고도 저런 대접 받으면 뭐하러 같이 살고 있는거지?
부모님하고 상의 해보고 이혼하는게 맞아 보이는대 여자가 너무 취집하면서 남편 대우 안하는건 잘못으로 보이는대?
차라리 같이 회사를 욕했으면 좋았을 것을....대상을 잘못 잡았네 이건 좀
야발년들이 너무 많아.
근데 야발놈들도 문제야.
그저 이쁘면 다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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