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타이레놀 구하기 힘들었네요 2021.06.10 PM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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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다음 약국가면 있겠지 했는데 동네 약국 다 품절(타이레놀 카피품들도)


 

다른 지역 약국 가서 사옴 

 

 

요새 편의점 비상약 판대서 안심했는데 없음 ㅜ ㅜ

댓글 : 15 개
카피약도 품절인건 충격적
편의점가면 구하기쉬움
500원 비싸서 글치..
편의점 가면 널렸..
근처에 접종하는 병원이 많나보네요
다른약도 품절이라니 ㄷㄷ
현직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꼭 고집할필요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happymedicalwriter/222380055494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7090451017?-nput=1195m
마치 공적마스크 할 때 처럼 답답함이 너무 느껴집니다. ㅎㅎ
아마 글쓴이님이
타이레놀 주세요~ 하고 들어갔으면 그냥 없다고 내보낼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AAP는 같다고 설명해도 안듣기 때문에요...

대신에 AAP 있어요? 하고 물어봤으면 카피품 있는곳은 드렸을거에요 ㅋㅋㅋㅋ
카피품 없기는 힘들거든용
다들 타이레놀 먹는다 길래 일단 타이레놀로 적었습니다
다들 타이레놀만찾길래 app있을줄 알았는데 제가 있던곳은 접종하는데가 좀있어서 그런지 맞는사람이 많아서
app도 전멸이더군요
저희 동네 타이레놀 전멸 없네요 편의점도 그렇고 먼가 있는듯... ㅠㅠ

다른 두통약은 안들어서 그것만 먹는데 ㅠㅠ
현직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면 전부 같을수 밖에 없습니다.
물도 100도씨에서 끓는것처럼 질환도 어느 일정수준이 되야 회복하는건데,
다른 진통제 드시다가 마지막으로 타이레놀을 드셨나봐요. 기억이 오래가시는거보니...
읭 여긴 꽤 있던뎀

서울 가산입니다.
편의점에 쌓여있어요..-=-
편의점 다둘러봤는데 없더군요
이런건 다 지역별로 다른거죠 뭐
저 같은 경우는 접종받은 병원 아래의 약국은 없었지만 동네 약국에는 잔뜩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타이레놀만이 아니라 그냥 해열진통제면 자기한테 잘 맞았던거 먹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레놀 찾는 이유가 복합성분이 아니라고 했던거 같은데...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진통제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얼마전에 사랑니 발치하고 처방전 받았는데 아세트아미노펜..약국에서 처방전 용량의 약은 없다고 타이레놀 주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약국에 따라 다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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