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장사하는사람들이 쉽게 하면 안되는말 2021.12.05 P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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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은 아니고 가끔 먹는 치킨집 콜라가 빠짐 

전화 하니깐 콜라없다고 하니깐 어쩌죠 타령 다음에 드릴게요 하다가 다시 시켜봄 

빠진 콜라 넣어주더군요 딱히 서비스는 없었음 

댓글 : 6 개
다음에 준적도 없으면서 멀 다음이야
당연히 금액차감해줘야지 쌉탱구리놈들
진짜 기본도 안되어있는 가게가 많습니다.
저는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설렁탕과 갈비탕이 냄새나길래 먹어봤떠니 상해서 바로 전화했더니 '어떻게하길 원하세요?'이러던..
게다가 댜른 손님들의 문의는 안왔는데요?하며 어리둥절해하길래 사장님보고 "그럼 음식 반송할테니 먹어보고 냄새도 맡아보시고 전화주세요"했더니, 그냥 버려주시구요.다시 갖다줄테니 배달비까지 입금해주세요 ㅡ이러더군요
그래서 탕종류는 또 상해있을까봐 반찬으로 받는걸로 끝냈습니다.
장사하기 싫은건가?
이런 경우 진짜 많죠
죄송하다면서 보상이나 시정은
말해야 해주는 경우.
참 장사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마주치기싫은 사람들입니다.
저도 단골 족발집이 이러더라구요
보쌈 시켰는데 보쌈김치가 안와서 전화
'죄송합니다 바로 갖다드릴게요'가 아니라 변명 주절주절
받은 김치도 숨이 죽으면서 익기시작해서 새콤한 맛이 돌기 시작함 ㅋㅋ
가족들 폭풍설사하고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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