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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One Night In Neo Kobe - Snatcher2011.03.09 PM 05:06
댓글 : 5 개
- 돌아온leejh
- 2011/03/09 PM 05:21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게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죠.
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이 아닌 잡지를 통한 상상플레이였는데..
그 내용이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그 영화의 원작 소설(중 영화에는 안 나온 거 위주로)의 혼합체 더군요.
제 멋대로 짐작이지만..
이 게임을 코지마 감독이 후속작이나 리메이크를 못내는 게..
안 내는 게 아니라 저작권 문제도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닌 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이 아닌 잡지를 통한 상상플레이였는데..
그 내용이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그 영화의 원작 소설(중 영화에는 안 나온 거 위주로)의 혼합체 더군요.
제 멋대로 짐작이지만..
이 게임을 코지마 감독이 후속작이나 리메이크를 못내는 게..
안 내는 게 아니라 저작권 문제도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닌 가 싶기도 합니다.
- 초건전Avatar
- 2011/03/09 PM 05:50
전 PC엔진판으로 끝장을 봤는데.. 설정이나 분위기가 확실히 블레이드 러너를 떠올리게 했죠.
후에 나오는 폴리스 너츠의 등장인물도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등 잘 보면 흥미있는 점들을 찾아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흐흐.
후에 나오는 폴리스 너츠의 등장인물도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등 잘 보면 흥미있는 점들을 찾아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흐흐.
- 내가극한류다
- 2011/03/09 PM 05:54
이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중간에 깁슨이었나 선임 스내처 죽었을때 공장에서 볼륨올리라고 로봇이 귀띔하는장면.
- 내가극한류다
- 2011/03/09 PM 05:56
근데 사실 스내처나 폴리스노츠를 못만들고있는건 그냥 그자체로 완결이고 텍스트어드벤처는 한물갔기도 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영화랑 비슷해서 딴지를 건다면 메탈기어의 스네이크(=람보)와 로이대령(=람보1의대령, 이름까먹음)라던가 폴리스노츠의 잉그람도 멜깁슨이랑 아예 판박이고.
- 초건전Avatar
- 2011/03/10 AM 04:57
그러고 보니 스네이크 = 람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MSX 판의 무전통신중의 스네이크 얼굴 일러스트가 람보 판박이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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