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평가/분석] 직접 허경영을 까보겠습니다. 2012.07.24 P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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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민수준이라는 표현을 썼더니 내용이고 뭐고 무조건 저를 깔아뭉개며 호구취급을 하는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잘났다면 이정도 비판은 일반적인 허경영 평가로써 나돌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직접 허경영을 수준있게 까보겠습니다.

짤방을 참고하세요


그림은 허경영이 퍼주겠다는 모든 정책들을 2012년 지금 기준으로 재정리 한 것입니다.

[요약하면]
**정기지급정책**
결혼수당 = 35조
출산수당 = 15조
건국수당 = 67조2천억
중소기업근로자 쿠폰지급 = 24조
농업뉴딜 = 12조
공익공무원제도 = 12조
가정지원금 = 45조
고교학비지원 = 1조2천6백억
전문대학지원 = 6조4천억
대학교지원 = 14조4천억
=============================
년간 총 지급액 232조2천6백억원

**일시지급정책**
6.25참전용사보상 = 75조
월남참전용사보상 = 96조
=============================
일시지급 총액 171조


일시지급(참전용사보상, 각 3억씩) 정책은 여유가 생기면 하는것이고, 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수령하도록 하는건 당연할테니 일단 논외로 합시다. 없으면 못하는거지 뭐

문제는 통상지출이 232조라는겁니다.
현행 대한민국 예산 총액은 320조(중앙정부250조+지자체70조 정도..대략임) 수준입니다.

허경영이 예산을 줄이겠다고 했지만, 줄일수 없는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그럼 제가 나름 나라살림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수준낮으신 분들은 이런거 정리해 드려도 그저 허경영이라니까 깝니다.
어디 연구소나 박사출신이라거나 그런 유명한 사람이 한마디 하면 근거는 없지만 깨갱하고 기죠


우선 허경영이 퍼준다는 232조, 여기서 복지성 지출은 소득하위65% 까지만 지급한다는 세부정책이 있지만 여러분한테 알릴때는 [누구나 다 준다] 라고 합니다.
자 여기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잘 하는거 있죠?
[다 준다면서 사실은 소득하위 65%만 주는거네 역시 허경영 사기꾼 ㅋㅋㅋㅋ]

우왕~ 우리나라 사람들 이성적인 멋진 판단 정말 황홀합니다.
제발 다른 정치인들을 평가할때 허경영하고 똑같은 기준으로 좀 판단해주세요. 제가 부차적으로 바라는게 그겁니다.

각설하고, 어디 65%로 줄였을때 얼마가 되는지 봅시다.

[65% 소득하위 지급할때 지출액]
**정기지급정책**
결혼수당 = 35조 // 22조7천5백억
출산수당 = 15조 // 9조7천5백억
건국수당 = 67조2천억 // 43조6천8백억
중소기업근로자 쿠폰지급 = 24조 // 이미 200만명 제한지급임
농업뉴딜 = 12조 // 역시 100만명 계획지급임
공익공무원제도 = 12조 // 100만명 계획지급임
가정지원금 = 45조 // 29조2천5백억
고교학비지원 = 1조2천6백억 // 8천1백9십억
전문대학지원 = 6조4천억 // 4조1천6백억
대학교지원 = 14조4천억 // 9조3천6백억
=============================
년간 총 지급액 232조2천6백억원 // 167조7천6백9십억


퉁쳐서 168조 합시다.

168조 // 허겅영 정책
40조 // 현행 국방비
10조 // 허경영 국방비(모병제 및 장비현대화, 복무기간 6개월 등) : 본인은 줄인다고 했는데 늘어나야 맞음
30조 // 현행 국토개발할때 쓰는 보상비(예로 4대강 주변땅 매입하는거 등, 헉 여기서 뭐 하나 번뜩임. 왜 다른토목도 아니고 4대강을 고집했느냐... 강이라 토지매입비가 거의 안들고 순수 공사발주비로 쓸 수 있으니 뽀찌비율이 어마어마하겠구나!!!)
40조 // 대략 국토개발비용(보상비 제외)
27조 // 공무원 인건비
30조 // 대략 기타 기관운영비 및 부처사업비
==================================
총 345조(대략, 모든 항목비용이 정확한거 아님)

[2011년 예산결산 총액 320조]


[대부분 없어지거나 폐지되어 허경영 정책으로 수혜흡수]
90조 // 대략 현행 복지성 지출(결산서상 이전비로 분류되는 것)


아 십 허경영 깔라고 쓴거였는데
345조 계산나오네요

써보고 나니 더더욱 못할거 없네....


오해들 하시는데 허경영이 퍼준다는거 그냥 추가로 주는게 아니고, 기존 복지성 지출금 대부분을 폐지해서 허경영식 복지로 통폐합 한다는겁니다.

지자체가 남발하는 자체 국토개발사업을 크게 통제해서 매년 70~100조 수준의 토목발주가 이루어지는걸 절반정도 아낀다는게 정책자금 확보의 핵심이고

카드사용법 개정등으로 자영업자 소득세 탈세를 원천봉쇄해서 조세를 확보하면 저걸 하면서도 국채를 갚을 수 있다고 했는데 계산해보니까 그럴만 하네요

* 중소기업근로자 생활쿠폰 지급 설명이 100만명으로 되어있는걸 200만명으로 수정함
* 우리나라 예산결산액 정도는 당연히 알거라는 착각에 별도 기재를 안해둔 점 사과드리며, 중간에 새로 써넣었습니다. 2011년 결산액은 320조 입니다.
댓글 : 41 개
아직도 실험중이십니까?
chryys / 그래서 내용에 대한 평가는요??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전에 하신 말씀에 의하자면 글쓴이가 하는 이러한 행위들은 공격적 언행을 통하여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일터인데 그러한 영양가없는 뻘짓에 참가하고픈 마음은 들지 않는군요.

사실 머리가 나빠서 위에 적힌 글들의 진위여부는 물론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행할 능력도 없지만요.
Innovational /
감사합니다. 400조 훌쩍 넘을줄 알고 깔랬는데 조세정책 효과에 따라 수당 지급액을 일부 조정하면 문제없는 계산이 나와버려서 결론은 못깠네요
chryys /
머리가 아주 나쁜 분들도 한글과 숫자를 읽을 수 있으면 이해 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림의 표에 어떤 기준으로 계산했는지도 적혀있답니다.~♡

60세 이상 인구에 대해서는 허경영은 400만명을 이야기 하는데 제가 직접 통계자료 찾아보니 2012년 6월 주민등록 현황상으로 820만명이길래 800만명으로 계산했어요. 아주 성의있게 준비한 자료이니 성의있게 까주세요.

사람 미워하는것도 타고나야하는가봐요.. 전 그게 잘 안됨

우흣~♡
진위여부 확인을 위한 링크들입니다.

[주민등록 통계]
http://rcps.egov.go.kr:8081/jsp/stat/ppl_stat_jf.jsp


[디지털예산결산서]
https://www.digitalbrain.go.kr/kor/view/statis/statis01_01_01.jsp?code=DB01
chryys /
죄송합니다.
링크 걸어놔도 이해 못하실텐데 그냥 하던거 하셔요.
사람마다 타고난 능력이 다른건데 너무 제 기준으로만 몰아세운거 같아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수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주장할떄 가장 쓸모없는 근거물이 숫자놀음


세상이 저렇게 정해진대로 딱딱 진행되면

부채있는 나라가 존재하기나 할지 의문
얼마전 국민수준이라는 표현을 썼더니 내용이고 뭐고 무조건 저를 깔아뭉개며 호구취급을 하는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잘났다면 이정도 비판은 일반적인 허경영 평가로써 나돌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지랄도 수준급이네 결국 나는 하나도 잘못 없다 이거네
언제 정신차릴래ㅉㅉ
청오리 /
시행오차가 발생하면 정책조정하거나 보완책을 쓰는건 당연한거잖아요?
숫자놀음이라고 해도 세출정책에서는 큰 차이없이 딱딱 진행되게 되어있어요.

문제는 세입정책이 변수가 큰거죠.
과연 새로운 조세제도로 예측한 액수 이상 조세수입이 발생할지가 불투명 한거지 쓰겠다고 인원수까지 계산해서 써놓은 것인데 말씀하시는 내용이 조금 어긋나신거 같습니다.
빠이엔티무르 /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드립니다.

그래서 내용에 대한 평가는요???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sailords&num=2534

그동안 이거에 대해서 변명글 쓴다고 대가리 굴리느라 고생 많았다
빠이엔티무르 /
변명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인정하잖아요. 죄송합니다.

지우거나 수정도 안할거에요

그래서 내용에 대한 평가는요??
내가 말했지만 니 허경영 빨든 까든 관심없는데 멀쩡한 대한민국 전체 국민성은 왜 까냐고 했는데
니는 아직도 내가 니 허경영 빨아서 깐 걸로 보나보네

저번에 누구한테도 말했지만 포켓몬은 싸우면 싸울 수록 진화라도 한다만
이건 뭐 날이 갈수록 원숭이새끼가 되어가냐 왜
빠이엔티무르 /
왜 까느냐에 대한 대답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드렸습니다.
말 그대로 '왜'에 대한 대답은 이번 글에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보다 님이야 말로 사과도 하고 인정도 하는데 왜 집요하게 까시나요??
사과하는 놈이 이런 글 올리니 미친놈아 ㅉㅉ대가리 빠가새끼 니는 말 섞을 가치도 없다 꺼져라 그냥 이 계정 내한테 넘겨라 내가 해도 니보다는 여기 잘 돌리겠다 어휴 미친 개똘박이새끼
빠이엔티무르 /
제 마이피에 올리는데 뭐 어쩌라는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민수준에 대한 언급은 충분히 기분 나쁘실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정도의 비난과 모욕을 하실만한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조심하세요
이전에 하신 말씀을 요약하자면 일부러 사람들의 불쾌감을 이끌어 집중시킨 관심을 정치적인 관점으로 돌려 새로운 공감대와 이해를 형성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일종의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실험적인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하셨는데, 이제까지의 타인들의 반응을 보자면 그러한 공감대형성등의  목적은 요단강을 건넌지 오래고 주인장에대한 비난과 멸시밖에 남지 않았거늘 이는 과도한 어그로로 인한 당연한 결과로 보이는데도 계속되는 동일한 도발과 공격적 언행을 유지하는 것은 실제의 목적이 그 어떠한 반응에 대한 실험뿐이었다거나, 혹은 그마저도 아닌 단순 어그로끌기 그 자체가 목적이라 여겨지는데 본문의 내용이 어쩌도 저쩌고하며 메크로답변이나 행하며 바보스런 도발행위로 일관하는 글에 진지한 답변이 달리길 진심으로 바라시는 겁니까?

 그리고 하트표는 재수없습니다.
나한테 친구신청은 왜 거냐 미친년아
chryys /
솔직한 표현 감사드리며 저도 솔직히 님이 조금 재수없기는 합니다.

제 다른글들 살펴보시면 모든 글들이 도발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결국 제가 써놓은 다른글 제대로 본거 하나도 없죠??
그저 까기 위해 까시는겁니다.
제가 그런 도발은 안했으면 영원히 저랑 대화 할 일도 없었겠지요

그보다 핵심내용보다는 일부의 헛점을 집어내어 공격만 하시는 그 성향이 심히 걱정스러우니, 철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명상을 통해 순화시키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일종의 실험을 목적으로 한 경우라 하여도 위에서 그딴 어처구니 없는 바보놀음엔 끼어들고픈 마음이 없다 적었거늘, "내용을 보고 까세요~"라는 답변은 나올 상황이 아닐텐데요?
공민왕 /
욕좀 그만하세요
정황상 욕할 사람은 저인데 어이가 없군요

잘못을 인정도 하고 사과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주제에 어긋난 또다른 오류만 찾아내어 욕설과 비난을 아끼지 않으시니,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chryys /
네. 내용을 보고 까세요.
굉장히 성이없는 까기위한 까대기 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허경영 따위나 재평가 하니까 어디까지 우습게 보이시는지 잘 느껴졌어요.


제 본문내용과는 상이한 비난을 일삼으시고, 그 비난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지속하시고 계십니다.

바보놀음이 아니라 바보 인증을 하신거에요

화나고 억울해서 저를 짖눌러야겠다는 포악한 성격을 가지셨다면 내용으로 까보세요
야이미친년아ㅋㅋㅋ징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살 추천
공민왕 /
참 기가 막혀서
그럼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인정도 하고 사과도 했는데 정말 답이 없으시네요

결론은 그냥 꼴도보기 싫다는거 같은데, 인성문제가 심각히 고려되오니 병원이라도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이거 비난하고자 하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조언해 드립니다.

아니, 제가 선도발 해서 욕먹는것도, 비난받는것도 다 수용하겠다는데, 거기다 사과도 하는데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굉장히 과도하시네요.
어찌 그리 한심한 변명을...
이제껏 보아 온 행위들에 대한 평가인데 다른 글의 내용은 당연히 관계가 없을것이며, 또한 정당한 평가라 인정까지 하신 주제에 이제 와서 그저 까기만 할 뿐이라 매도하 것은 무슨 유체이탈 화법이란 말입니까. 또한 거듭 말하자면 댁의 행동들의 주된 의도 자체가 모호한 이 상황에서 그 진정성 조차 의심되는 실험에 참여하고픈 마음이 없다 하는데도 내용이 어쩌고 하시니 통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내 이름을 불러봐 넌 할수있어

내 눈을 바라봐 넌 시험 합격해
chryys /
공민왕님께 드린 말씀과 같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과도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제가 써놓은 자극성 내용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자기비판성 문구가 될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약간의 모욕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님처럼 철저하게 사람을 깔아뭉개고 비난하는 경우는 정도와 상식을 벗어난 야만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틀렸나요?

제가 본문에 욕설이나 비난을 쓴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S.A.C
  • 2012/07/24 PM 05:18
무슨 교회전도하는것 같다. 허경영씨는 정책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미지메이킹을 이상하게 했는데 정책이 아무리 좋으면 머함?
S.A.C /
허경영 정책을 재평가 하는 의도가 있어요. 그것이 허경영이라는 인물 자체를 띄우자는게 아니오니, 시간나실때 첫글부터 보시다 보면 그 이유가 자주 언급됩니다.

저로서야 허경영이 잘되면 기분좋은건 사실이지만, 지금같이 인물에 대한 검증(잠재적 위험성이 큰 부분)없이는 실권이 주어지면 안되거든요.
이 나라의 국민성 운운하며 사람들을 까는 언행과, 불특정 다수에 대한 도발적 언행을 통한 반응연구는 상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도발적 언행이 의도적이었다 하였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거세다 하여 이제와서 왜들 그러시냐며 울상짓는 모습은 심히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정당한 인과관계를 생각해 보고프시거든 우선 주인장께서 행하신 발언들 부터 차근차근 곱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chryys /
진짜 인간성 문제 있어 보이시네요
먼저 과도하게 공격하시니 그런 의도가 조금 있었다고 알려드린겁니다.

아주 처음부터 철저하게 호구취급을 하시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수용하니까 마음대로 헐뜯고 비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세상 참 조심해서 살으셔야 겠습니다.

님 정도를 많이 초월하시는거에요
아니 그리고 제가 뭐 그리 비난하고 깔아뭉겠다 하십니까?
그저 이제 까지 적혀 진 글에 대하여만, 행할 수 있는 정당한 범위내에서의 반론이라고 여겨지는데!? 이해력이 어쩌고 하며 비난성 글을 올린 것은 주인장이잖소?
생각해보니 억울하네..?? ㅋ
chryys /
말씀 듣고 댓글들 천천히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으로 좀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글 한에서만 반응했어야 하는데 지난글 내용까지 포함해서 무리한 반응을 했습니다.
음, 흠. 뭐 사과하시니 저도 좀 공격적으로 나간 점에 대하여선 사과드리지요.
또한 내용에 대하여서 하고픈 말이 없단 것은 이전과 같습니다.
chryys /
쪽지 ~ ♡
  • S.A.C
  • 2012/07/24 PM 05:56
교회신도들은 전도를 좋은의미로 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싫어함. 지금 마이피운영하시는것도 왠지 모르게 교회전도하는 느낌이 들어요. 종교든 정치든 신뢰받고 존경받는 행동으로 사람들을 믿게 만들어야지 무슨 포교활동하는것처럼 홍보하는느낌이 드는게 글을 읽어볼마음보다 반감이 먼저 싹트네요.
S.A.C /
본문을 먼저 보세요.

이런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비난성 댓글에 대해서 자극적인 대응을 하기는 합니다만, 제 목적을 크게 훼손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써봤자 내가 뿌린 씨라고 또 욕먹지만...

목적이라는게 허경영 믿으라는것도 아니고 알리려는 정책이 무조건 정답이라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허경영을 지지하라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짓 해서 손해가 커요

그냥 안타까운거에요.

지금은 정치대안을 선택할 때 신문과 방송에서 많이 떠들어대는 주요인물 2~3명으로 현실적인 선택의 폭이 제한되고
공천제도때문에 뜻있는 사람들의 출마가 제한되는 비민주적인 선거행태를 개선하려면 정책을 바로 보고 냉정히 평가 할 수 있는 국민의식이 만들어져야 하고, 그렇게 신념으로 표를 주는 표권이 생겨나면 그 표를 얻기위해 새로운 정치대안이 등장할거라는 생각이 활동의 핵심목표이지요

솔직히 허경영 찍으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인거 스스로 더 잘 알구요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아까운게 허경영 정책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정책도 아깝지만 그보다는 그 평가가 가장 아쉽다는 말이에요)
하나 더 적자면
[정답이 아니라면서 정답처럼 써놨네 ㅄ ㅋㅋㅋ] 이러는 것좀 제발 사양합니다.

이명박이, [4대강 그거 해서 일자리가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입장의 문제이니 알아서좀 이해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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