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事-치비생각(ETC)] (소설)음모론 - 처음부터 계획된 조작선거론2012.12.23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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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입니다. 믿지마세요)
보수대결집 기사의 등장시기는 언제인가

이 기사들은 신용가능한 것인가
무엇을 근거로 보수대결집이라 하였는가
보수대결집 기사가 나간 후 존재하지도 않는 보수단체들이 지지표명을 하기 시작했다.
확인해보면 존재하지 않거나 지지표명을 한적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상당했다.

과연 보수대결집은 일어났었는가??

처음부터 선거조작을 위한 쑈가 아니었나??
1차토론 이후 여론조사는 위험한 수치를 나타내었고, 선관위와 국정원은 위험하지만 확실한 공작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연이어 터지는 십알단 검거소식과 607호 사건, 상식을 떠나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던 토론회..
투표당시에는 봉인되지않은 투표함
개표시에는 여러차례 이의제기에도 무시당한 무효표/미분류표 문제

개표 후 수기확인 없이 발빠르게 소각처리하려는 움직임


실제 수기확인하여 결과가 바뀌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상식의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젠가 정부에 의해 반국가 세력으로 지목되거나 집단을 위해 불합리한 희생을 강요당할때
더이상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에요
이성표들의 상실감/절망감은 문재인이 떨어져서도 아니고 박근혜가 당선되어서도 아닌 마지막 상식을 지킬 수 있는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건 소설입니다.

소설속의 가상국가는 더이상 상식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경상도 출신의 아주머니가 출구조사결과를 뒤집어 표기했던 KBS를 향해 했던 말입니다.
"KBS이제 문 닫을지도 모르겠네"
섬뜻했지요. 정말 좋은 사람인데도, 자신이 열광하는 후보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극단적 처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겁니다.

이런 인간의 무지로 인한 무고한 희생과 분쟁을 없애기 위해 기준을 세워서 법률을 만든것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보수란 사람들은 뇌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듯이 상식이 없습니다.


최종민주주의의 이상적인 형태는 보수적 뇌생리자를 사전판별하여 계급으로 나누어놓고 투표권을 박탈하는 길 뿐인거 같네요

물론 소설입니다.
댓글 : 1 개
전 이게 상당히 가능성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서도 민주당쯤 되는 포지션에서 나서야 할 일을
오히려 먼저 깃발 내리는 거 보고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저건 안되나보다 싶음...
엎는게 가능했으면 그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이의 제기했을 듯.
(반대로 우리보다 힘이 있고 더 많이 알고 있는 그 사람들이 깃발 내리고 엎드렸는데
개인 몇몇이 나서서 될 일도 아니고...)
'그날 부엉이 바위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등등과 함께,
언젠가 때가 되면 진상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설이라 생각함.
(근데 그 때가 최소 5년 이상 더 미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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