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평가/분석] 2016 중소기업 종사자 100만원 쿠폰지급2016.06.06 PM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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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
청년들이여. 중소기업에 들어가라.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나라에서 월 100만원짜리 기한제 소비쿠폰을 지급하겠다 (25년간 주장함)
이걸 최대 5년간 지급하겠다.
그리고 5년간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에게는 창업자금을 지원하겠다. 1인당 5억씩 무이자/무담보로 융자해준다.
심지어 상환독촉도 하지 않겠다.

너희가 그동안 중소기업에서 전체를 보고 고생해서 배운 것들을 가지고 창업을 해라
실패하면 안갚아도 좋다. 상환독촉을 하지 않을 거니까, 다시 취업해서 생활을 이어나가라.

단, 성공해서 잘 벌게 된다면 그 돈을 갚아라. 이자는 자유다.


그리고 너희들이 5년간 중소기업에 몸담고, 다시 창업을 하고, 성공을 해서 기업을 크게 만들고 고용을 창출한다면
자연스럽게 경기가 순환되고, 경제가 살아나고, 세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굳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원금과 이자를 갚으라고 쫏아다닐 이유가 없다.


월 100만원을 소비쿠폰으로 주는데는 이유가 있다.
지금 한국은 소비침체로 경제 전체가 죽어가고 있는데

어느 세대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해야 할지 따져 볼 때
2030 청년들이야 말로, 경기를 부양시키는 소비습관을 가진 세대다.
게다가, 2030 청년들이야 말로 가장 많은 재화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부모로부터 떨어져서 독립생활을 하면
세탁기도 필요하고, 냉장고도 필요하고, 전자레인지도 필요하다.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 선물도 챙겨드리고 싶고, 새 핸드폰도 구입하고 싶고, 장롱이나 주방식기 등
인간적인 삶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장만해야만 한다.

청년들은 쿠폰을 받아 이런 것들을 장만하고, 경기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행하면서
월급은 꼬박꼬박 모아서 하고싶은걸 하면 된다.

그러하면, 중소기업 월급 150~200만원이 결코 적은 것이 아닐 것이며
5년간 착실히 경험을 쌓고 나면, 쿠폰이 없어도 충분한 중산층으로써의 삶이 가능할 것이다.


왜 우리 청년들은 사회생활을 하기 전 부터 빚을 지고 시작해야 하는가?
모두가 의아해 하는 문제의 해답을 허경영은 25년 전 부터 내놓고 끊임없이 같은 주장을 반복해오고 있다.


왜 이재명이 하면 잘한다고 하는데
허경영은 25년 전 부터 더 큰 핵심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놓고 있어왔지만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가??

어리석은 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100만원짜리 쿠폰 받으면, 쿠폰 깡하겠네"

깡 하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10년 전 부터 해설을 달아주곤 했지만, 멍청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이재명의 청년쿠폰에서 이미 허경영이 25년간 주장해왔던 해법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으니
더 이상 의심이 필요한가??


또 어리석은 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많은 돈을 뿌리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그놈의 인플레이션은 왜 같은돈을 기업에 주면 안생기는데
개인에게 주면 생긴다고 난리인가??
멍청해도 정도껏 멍청해야지

이미, 지금 정부는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장려를 위해
일정기간 월급중 80만원을 지급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 80만원은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실제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제도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구하려는 의지는 생겨도
구직자들은 이 제도 때문에 중소기업에 들어가려는 자는 하나도 없다.

돈은 돈대로 쓰면서 멍청한 짓만 반복하는 IQ100짜리들보다 못한 병신세끼들이
바로 이런 의문을 제시하는 어리석은자들 아닌가???



허경영의 중소기업 종사자 쿠폰지급제도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1. 가장 필요한 세대에게 가장 필요한 형태로 지급되며
2. 기간제 쿠폰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간내에 반드시 소비가 행해지며
3. 소비가 행해짐으로 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이재명이 증명함)
4. 중소기업에 종사하더라도 월 100만원 소비가 5년간 보장되기 때문에 기피현상이 크게 줄어들며
5.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구인난이 해소되고
6. 국가 입장에서는 5년간 착실히 일한 청년들이 창업을 하여, 그중에 성공적인 입지를 가진 청년들은 기존 업계의 문제들을 개선한 새로운 조직시스템과 문화로 한국 산업계의 세대교체를 선두 할 것

이런 효과들이 있지 않는가??



허경영이 다소의 과장과 헛소리 유희를 섞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정책명분 자체가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기성정치에서 제안하는 눈치보기식 정책이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원하는 효과도 제대로 얻지 못하는 멍청돋는 정책들 보다
확고한 가치를 가졌다는 점에서 나는 허경영의 정책이해가 더 넓어졌으면 한다.

허경영 보다도
허경영 이야기조차 이해 못하는 자들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지, 우리 사회는 많이 돌아봐야 한다.
댓글 : 3 개
리얼. 인정 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데 있죠;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보면 말과 행동이 많이 다르심
그것만 알고 싶어도 문제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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