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옷시키면 택배가 던져놓고 갑니까?2014.07.04 PM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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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 xxxx 어케 해야하는거지?

어제 오후 3시정도까지 기다리다가 연락없어서

내일 오겠구나 싶어서 나갔는데

늦게 집에와서 보니 배송완료

밖에나가보니 문안에다 던져놨네요

비닐포장이고 물이 안들어가기도 하겠지만

그냥 짜증이 팍나서 늦은시간이고 오늘 전화해보자 싶어서

한진택배 전화했는데 "거기 기사님이 그럴분이 아닌데요"하면서 알아보겠다고 전화끊고

연락이 없음

I 정말 짜증나네.... 어제 비도 오고했는데

이건 어떤 식으로 클레임걸어야되는거지..

걍 한진본사도 똑같은애들인가;;
댓글 : 18 개
다 똑같아요. 제 친구들중에도 택배기사들이 많은데 다 똑같습니다.
웃긴 건 지역점에서 전화 안받고 택배 기사도 전화 안받으면 본사에서 그런 문제 해결도 못해요. 경험담임 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택배기사도 좋은 사람이면 사과해주는데

개쓰레기같은놈이 간간히 있음.

전화하면 "어쩌라고? "이런식 허...
푸하... 저는 구매대행으로 와이프 명품가방 시켰는데...
국내배송이 CJ택배..... 며칠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해보니... 우리집이 꼭대기층인데 옥상나가는 계단에 던져놈...
이게 얼마짜린데....
기사에게 따지니 "어쩌라구요?" 이러더니 전화 끊고 안받음...
이 씨발새끼들..정말
도난당했으면...허....존1나 씨X놈이네요
아무 통화 없이 던져 놓은 경우
제품 받지 못했다고 클레임 걸면 택배사에서 무조건 배상해줘야 합니다.
아파트 살땐 경시실에 맡기면 만사OK였지만...주택가로 이사 오면서 그냥 어쩔수 없이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하는데...불안하기도 하고 영 불편합니다...그리고 정말 가끔식 전화 오는 정도지 대부분은 집앞에 놓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케바케긴한데
한진은 저도 별로...
우체국은 정말 친절함
택배기사는 진짜 케바케....
케바케죠.
울 동네는 어느 업체 기사님든 잘 갖다 주심.
우체국이 답 근데 이제 토요일 근무 안함 ㅠㅠ
케바케 인데 우체국은 한결같이 친절하고 잘해줌 ㅎ
동네마다 다름...악질이라던 로젠택배도 저희쪽은 갠춘함.

못 받았다고 신고 하시고 마당 구석에 처박아두세요.
택배비를 지금보다 올리면 거의 해결될듯
택배가 삼디업종이다보니....;

물건 훼손이나 못받은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택배 직접 해보시면 알아요.
3D 직업중 제일 하드 해요. =_=;;
그렇다고 힘들면 대충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진 않는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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