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바닷가에 쭉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2014.08.05 PM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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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진 올라면 기생충 드립칠때마다 기분이 나빠옵니다

한두번은 그냥 그런가 하는데 계속 그런 글들을 보게 되면 비비꼬일수 밖에 없네요

저도 머 기생충자체를 혐오증 정도로 싫어하지만 회먹으면서 한번도 기생충있겠다 싶으면서 먹은적이 없는데
기생충 드립치시는분들은 무슨 회를 어떻게 먹었길래 회얘기만 나오면 기생충충충 거리는건지;;;

고기는 바짝 태워서 드시는 분들이신건지;;;;이것때문에 음겔에 회사진도 최근엔 거진 안올림;;

이번에 전어축제 해서 한번 올린거고;;

아 몰라 가버렷~
댓글 : 19 개
바다생선에도 기생충이 있나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있긴 있어요. 특히 오징어가 좀...
있기야 한데 그분들은 맨날 회먹을때마다 봤나봅니다;;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회먹을때 직접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고래회충이 제일 유명하죠. 기생충 운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말하는 게 고래회충입니다.
그리고 주기저으로 약 먹으면 되요. 돼지고기에도 있는게 기생충이고 상추나 배추에도 있습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은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여야죠.
인간도 그렇고 곤충도 기생충에 감염되는데 물고기라도 기생충이 안걸리겠습니까?

어쩌다가 한번 나왔다고 일반화의 오류로 범하면 안되죠?

회만 나올때마다 기생충 드립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해산물은 기생충 보단 방사능땜에 국내산도 못먹겠음.....하두 널리 퍼져서
그런 사람들은 이런 글에 댓글 안 씀 ㅋㅋㅋ
기....
전 방사능 드립이 더 지겹던데, 뭐만하면 방사능ㅋㅋ 그렇게 쉽게 흘러가서 방사능에 오염되는거면 지구 벌써 사라졋을듯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이네요........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이네요........
방사능 걱정할 시간에 중금속 걱정하는게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막말로 요새 회감으로 나오는 양식들은 다 항생제 먹고 크는데 기생충이 생길리가....
생선이 죽고 온도가 올라가면 내장에서 살쪽으로 파고들어서 생기는거라
바로 내장제거하면 기생충이 있을리가 없는데
말해줘도 안들어 먹으니 노답.
비가 오늘 날엔 회를 먹는게 아니라던데...
왜아니죠?

선풍기 키고 자면 죽는다.
저녁엔 손톱깍는거 아니다
밤에 휫바람 불면 뱀나온다
머 등등등

하나도 하시면안될듯;;;
수량 불어나면 애들이 떠내려갈까봐 돌이나 흙을 먹어요 그러면 생선에서 흙냄새나서 먹지 말라는 거예요.
요즘에 회 먹을때 보통 수조에 있는거 먹어서 아무 문제 없을꺼 같은데;;;

그리고 생선 흙냄새는 그이유 아니더라도 많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숭어 같은거는 사는곳에 따라서 뻘냄새가 심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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