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 일기(完)] 모 도넛 알바 후기 (DAY 16)2016.06.19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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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에서 올리는 마지막 후기네요.
7월 1일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요....아하하.

이 이후의 일기는 제 블로그에 올렸다가............
나중에 뉴리웹이 열렸을 때, 재업할게요오~~~~
(네X버..............ㅡㅡ;;;;;;;;;;;;;;;;;;;;;;;)

처음 주말 미들~마감을 했는데요.........
정신이 매우! 없었습니다 ㅠㅠㅠ;;;;;;;;;

오자마자 스무디 만들고...............
도넛 포장하고.........큐브 만들고...........
정신이 매우 없었어요.

어소티드도 낮에 다 나가는 바람에;;;;;;;;
뭐. 이건 생략할게요.

저녁은........좀 힘들었어요.
사람들이 자꾸 와서! ㅠㅠ;;;;;;;;;;;;;;;;;;

마감세일 포스터를 안붙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만약 붙였다면........덜덜덜덜덜덜덜.

지금 주말알바하는 분들이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보다 더 어리버리.....한 것 같았지만.........
배우려는 자세가 돋보여서.......반성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매니저 분께 충고를 들었습니다.

'처음보다 싹싹해졌고 인사도 잘하는 것 같지만
가끔 나오는 퉁명스러운 말투는 조심..............'
(제 말투가 살짝 딱딱한 편입니다.......여자치곤 매우!)


.....고쳐야겠죠..........고쳐지겠죠..............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은 제 생일.
음력으로 생일을 돌리기 때문에 매년 바뀌는데
일요일였을 줄이야. 아하하하하하하..................

그럼 여기까지.
7월 1일에 봬요!!!!!
댓글 : 4 개
퉁명스러운 말투!!!
이렇게 된이상 츤데레를 컨셉으로 밀고갑시다!!
그건 좀.........츤데레하고 거리가 매우 먼 말투거든요.
앗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ㅇㅅㅇ
고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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