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력서 쓰다보면 진짜 이상한 곳(?)들이 있네요.2017.09.11 P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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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수령하기 위해선 취업활동 한 게 있어야 하잖아요.

다음이 마지막인데 그 전에 취업이 됐으면 좋겠지만......

잡담은 여기까지.


진짜 이력서 내다보면 이상한 곳을 자꾸 보게 되네요.

이력서를 내놓으면 면접 잡겠다고 해서 주소를 보내주는데

회사 주소와 다른 지역에서 면접을 하지 않나(이건 아웃소싱이려나요.)


아니, 이력서를 공개설정 하지도 않았는데 직업학교에서 전화오지 않나.

(한번도 직업학교 이런 데 간 적 없어요)


제일 골때리는 곳은 대체 왜 대표전화가 없는 회사가 있는 거죠?

이게 제일 골때리는 이유, 실업급여 신청할 때, 회사 연락처 쓰는 게 있는데

이게 없으면 진짜 골 때려요. 필수라서 생략도 불가능하고요.


회사라면서, 왜 전화번호 하나 없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론(?): 대표전화가 없는 회사는 무조건 거르는 게 답..........이다?

댓글 : 6 개
아직도 거지 같은 회사가 많다는 얘기죠.
역시 이상한 회사 맞는 거죠? 제가 스펙이 쓰레기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넣었는데.....
실업급여 건이 아니었다면 대표전화 없다는 걸 알지도 못했을 겁니다 ㅠㅠ;;;;;
  • Thane
  • 2017/09/11 PM 10:52
제일 편한건 워크넷이죠
워크넷에서 지원만하면 전산 처리되니까
그렇죠. 실업급여 탈 때에는 워크넷 쓰는 게 제일 편합니다.
전번도 없는 회사는 걸러야죠. 그게 무슨 회삽니까 -_-;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전번없는 회사가 있을 줄이야.
저는 그전엔 무슨 회사번호를 070으로 쓰냐 하고 욕했었는데 그런 회사들이 차라리 나은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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