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푸념...............2017.09.18 P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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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에 계약 종료되고 7월부터 구직했지만......흑......

이상한 곳에서 면접오라는 거 거절하고 괜찮을 곳들 갔지만.....

전부 떨어지고...................


2.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생각했는데 이놈의 변심이............


3. 운동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갑자기 안하던 운동을 해도 괜찮은 건지...

pt 강요하는 헬스장은 아웃. 아파트 헬스장은 본인이 직접 알아서 해야하고...

스피닝은........운동 안하던 사람이 해도 될런지...................


4.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 건 전 진짜 인간구실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취업도 못하고...............실업급여만 축내고 있고........................

집에선 아무 말도 안 하지만......솔직히 많이 죄송해요...........


5. 이런 말을 할 친구도 없고....................가족 외에 다른 사람과 말한 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댓글 : 3 개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마땅히 맘에 드는 자리 없어서 1년가까이 놀았어요!
토닥토닥..

한번에 많이 하려하면 포기하기 쉬워요

하나씩 하나씩 먼가 시도 해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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