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모바일 창세기전 신작 소감2018.10.25 PM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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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창세기전 스럽지 않다 라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솔까 이것도 문제지 추억팔이에 기댄 겜인데)


오프닝부터 '아 이건 창세기전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구나' 싶음.

인간으로 구성된 나라들간의 전쟁인

게이시르 대 팬드레건 구도를 보여주는 장면을

오크(?)를 비롯한 몬스터 대 인간으로 그려놨음... 워크래프트냐...-_-


게다가 마장기를 이동수단(?)으로 쓰고 있음...--;;;

심지어 고블린 같은 잡졸 잡는용도로 쓰질 않나...;;;

설정상 막쓰지도 못하는 고급 병기인데...

또... 팬드레건 쪽인데 마장기 이름이 아수라... 그거 제국껀데...

 

에라이... 이러면서 무슨 추억팔이를 하겠다고...

댓글 : 9 개
게임 후반 가면 마장기가 많이 나오기는 하죠
그만큼 최종 컨텐츠로 놔뒀어야 했는데
애초에 여태까지 나온 창세기전 게임 대부분이 기대를 안하고 보더라도
그냥 수준 이하였으니
공식 카페 자게는 이미 온통 조롱글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아이스 왕자를 애송이 취급하는 흑태자는 덤.
말만 들어도 걸러야 되겠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론다이트는 어따가 팔아먹었냐...
그냥 창세기전 2 도스박스로 하는게 맘편한 ㅜㅜ
뭔 비공정이 첨부터 워프질하고 있음 ㅋㅋㅋ
뿜었던 장면1
추락하는 비공정 위에 등장인물이 옹기종기 모여서 상황보고 하는 장면... 아니 그자리에서 바로 알 수 있는거면 뭐하러 일일이 보고하는거야... 연출부터가 어처구니 없음.
일러스트, 게임성, 캐릭터 전부 제작진이 원작에 대한 이해조차 없어보이는데ㅋㅋ
옛날부터 팬 많은 게임이니까 예토전생 시켜서 적당히 구슬리면 팔리겠지? 딱 이 마인드ㅋㅋ
2018년에 이런 ㅄ같은 게임이 나오는 꼬라지가 진짜...
차라리 창세기전 이름 안달고 나왔으면 반응이 더 좋았을듯
그냥 IP에 기대서 한탕 벌어먹으려는 게임 이상으로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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