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디비전2 뉴욕의 지배자, 확팩 소감2020.06.17 A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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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평가가 개판이지만,

사놓은것들 중엔 달리 땡기는 게임도 없고, 세일이라서 구매.

최신패치로 평가 까먹은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쳤다고 하니 거기에 기대를 해봐야죠.

 

선택지가 둘 있었는데, 디비전을 골랐네요.

나머지 하난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팩 쉐도우킵.

땡기는 정도는 비슷했지만...

쉐킵은 얼마 안있으면 새 확팩이 나오다 보니

세기말이나 다름 없어서 세일을 하는데도 돈 아까운 느낌이라 포기.


소감은...

늘상있던 누구죽여라 뭐찾아라 계속 반복되는 퀘스트, 이런류를 너무 많이 해서 인지 감흥이 없음.

(그런데도 그런장르를 계속 찾아서하는거 보면 나도 참...)

그와중에 그런 식상한 퀘스트들을 최종 보스가 까는 부분이 있는거 같음... 기분탓인가 ㅋㅋㅋ

최종보스가 떡밥을 무지하게 오래던진것 치곤 너무 싱거웠고...

아무튼 스토리는 그냥 그랬다...가 소감 끝.

 

뭐... 템 파밍 게임 이니 스토리야 장식이고

렙 확장, 스킬이랑 템 추가 때문에 하는거죠.

이 부분은 스토리만 막 끝낸 시점이라서 평가하기 애매하네요.

그러나 스토리 플레이만으로도 플레이 자체의 식상함을 타파하지 못 한건 알겠네요. (얼마 못 붙잡고 있겠는데 이거...)

댓글 : 6 개
선택지가 죽음의 이지선다...
엔딩이후 파밍이랑 세팅이 1편보다 사악해져서 지치네요
솔플가능한 게임인가요?
패드로 하는 유저이고 에이밍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버워치 할떄도
뒤에서 버프?형식의 지원형 케릭만 하던 유저인데
그런 케릭터가 있을까요?
스토리는 물론 다른 이벤트들도 난이도만 낮추면 충분히 혼자서 가능합니다.
다만 좋은 템을 얻거나 하려면 난이도를 올려야하고 그러면 어쩔수없이 파티플이 필수에요.
부활과 파티 딜버프용 세트템하고 부활전용 세팅이 있습니다
영상 봐도 보면 딜이 거의 없는데 소생이 거의 100단위가 되던데요
그래도 이상하게 또하고 싶어지는 맛이있죠. 그냥 구분위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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