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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5 거의 살뻔했는데 포기2020.12.04 PM 12:48
정시에 들어가서 무심하게 꾹꾹 눌렀더니
최종 결제버튼까지 한번의 버벅거림 없이 굉장히 빠르게 갔는데
마지막 클릭에서 이거 사서 뭐하나 싶어서 포기.
뭐... 하고 싶은 게임이 요즘 딱히 없음.
지금 있는것도 샀으니깐 엔딩은 봐야지라는 의무감으로 하는거 같고...
아주 제대로 게임불감증이...
초기예판 망칠때부터 그랬지만, 오늘에 와서 확실히 개선판 나올때까지 존버하기로 결심.
그것보다
12시 되기전에 최단 구매를 위한 예행연습(?) 삼아서
뭐 다른거 하나 살까 했는데
요즘 운동 좀 하고 있는데다,
다나와 최저가보다 몇천원 싸게 파는
갤핏2가 눈에 띄여서
엉뚱하게 그거나 사고 말았음 ㅋㅋㅋ
댓글 : 1 개
- 퍼엉
- 2020/12/04 PM 01:03
오잉 ㅋㅋㅋㅋㅋㅋ 돈은 아끼는게 최고라고 했어요 (실패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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