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스파이더맨 vs 뉴고블린

샘레이미 스파이더맨 3의 초반 액션 시퀀스

14년전 영상인데도 요즘 히어로물 못지 않게 박진감 넘침.

샘스파3가 망작으로 알려졌지만

소니가 쓸때없는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겨 넣느라 망해버린거지...

부분적으로 보면 굉장히 볼만함.

[XqolopX]

망작이라기엔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 하나로 충분한 가치가...읍읍...

[돼지 저금통]

이상하게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의 움직임이 가장 리얼? 해 보여요

진짜 스파이더맨이 있으면 저렇게 움직이겠다 싶은?

[칼 헬턴트]

심비오트에 너무 성의가 안들어가서 욕많이 먹었지여ㅎㅎ

[우연이아니야]

이게 14년전 영화라니.....
갠적으로 난 토비멕과이어 스파이더맨이 좋던대

[그대도 이미덕후]

고블린 쥬니어가 븅신 같은 게 지 아비가 빌런으로서 사회에 민폐 끼쳤으면 죽을 짓해서 뒈진 걸로 알 것이지, 그걸 복수하겠다고 나선다는 게...ㅡ.ㅡ;;

[포쉐도우]

샘레이미 액션은 지금 봐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네요.
요즘 나오는 스파이더맨은 CG는 좋을지 몰라도 액션으로서 쪼이는 맛 없이 평화롭네요.

[파천왕]

최근에 지금까지 나온 스파이더맨 전부 다시 정주행했는데...
다시봐도 샘레이미 버전이 가장 재밌더군요...어메이징이 가장 노잼...
특히 샘레이미 버전 2는 액션시퀸스로만 따지면 전씨리즈중 최고였던...

[불꽃등심]

개인적으로 샘스파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케릭터

[FAKE IT]

첨에 샘스파3보고 욕했었는데
해리오스본을 주인공으로 보면 또 나름 괜찮더군요...
액션신은 말할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