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닥스2 보니 마블의 멀티버스 다루는 법이 보이네요.

멀티버스간에 좀 더 긴밀한 연계가 있었으면 했는데...

닥스2 보니 멀티버스는 그냥 편리한 캐릭터 생성/삭제기 인듯...

어떤 캐릭터가 필요하다 하면

다른 세계의 캐릭터야 하면서 뿅하고 만들어도 되고

필요없어지면 과감히 버려도 되고...

하긴 다시 생각해보면 단일 시리즈로는 몇년에 한번

MCU 영화 다 해도 몇 달에 한번 나오는데

뭔가 이것저것 추가하면서 복잡하게 만들면 답이 안나오니

이렇게 하는게 맞긴하죠...

뭐 말미에 우주간에 좀 더 긴밀한 연계가 될 가능성이 될 떡밥이 던져지긴 하는데...

걍 떡밥으로 끝날꺼 같음...

여태까지 나온 다른 시리즈들의 떡밥 처럼 뭔가 대단한것 처럼 분위기를 마구 띄웠다가

막상 보면 부풀려진 기대치에는 많이 못 미치는... 그런...

앞서 말했듯이 제한된 스크린 타임으로 감당하기 버거우니깐 말이죠.

[폴리폴리오]

말씀하신거 보고 느끼는게, 이게 단순 마블 영화 세계관내에 캐릭터를 생성/삭제기 뿐만 아니라, 배우도 그렇게 만들수 있어서 1석2조가 아닐런지.. 개런티가 너무 올라간다거나 인기 없거나 미스캐스팅은 바로...

[흑둥이]

헐리우드 어마어마한 배우 몸값때문에 다른 세계관 만드고 거기 슈퍼 히어로도 그냥 쓰고 버리는 소모품 정도 역활을 하는거 같네요.

[곧있으면루니지4500일]

개연성 치트키죠

MCU의 멀티버스에서 나올수있는 최고 아웃풋은

휴잭맨이 연기하는 올드맨 로건이라 생각합니다

[ronzo]

오이형도 몸값 장난 아닐테니 꼬맹이로 세대교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