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판타지소설 마법공학자 소감2012.08.18 P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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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흔한 양판소
개인적으로 이런거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아하지만...


-줄거리

사고로 현대인물이 판타지세계의 소영주로 환생함
전생의 지식으로 종이,비누 등등을 만들어서 돈범...


-감상

이 소설은 종이 등등을 만드는데 엄청나게 장황하게 설명을 함.
그 부분 통째 들어내도 이야기 흐름상으론 하자 없을 불필요한 설명이라는게 문제.
종이 따윌 만드는걸 구구절절히 설명하는데 재미있을리가...-.-

게다가 무슨 주인공이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마다 변명등을 늘어놓는 등의 (또) 장황한 설명을 함.
그럴만한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필요없는 상황에까지 그러고 있음.
뭔 주인공이 이렇게 구차한지...

그런식이니 이야기 자체도 진도가 거의 안나가고,
거슬리는 부분 지적질(?)하면서 읽느라 책읽는 진도 또한 안나가고...
결국 중도 포기했네요.
댓글 : 6 개
한마디로 똥이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한마디로 똥
흠.. 얼마전에 읽은 마법공학이 생각나는 군요..ㅎㅎ
마찬가지로 그리 잘 썼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나름 잼나게 다 읽었네요.. 14권 완결..ㅋ
양판소에 그런것들 많더라구요 ㅠㅅㅠ
꼭 하나하나 장황하게 설명 한다던가, 쓸데없는 부분 덧 붙이고 어려운 용어 쓰거나, 괜히 있어보이는 주제로 뜬금없이 얘기가 진행된다건가;;
작가분들이 그런것들 소설에 넣으면 있어보인다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분량은 채워야하는데 재미있게 진행시킬 아이디어는 안생겨서 울며 겨자 먹기로 ...
요즘 판타지 소설 읽으면 아...왜 읽었지 하죠. 그냥 킬링타임용이로밖에 생각이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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