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분노의 질주 12013.05.06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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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길래 한번 봤는데... 음...
레이싱 부분은 일품이었으나...
스토리가 뭔가 이상...

폭주족들이 강도짓을 해서
경찰이 폭주족들 사이에 잠입해서 강도를 색출해 잡으려는건데...
강도라고 처음 추측한 놈은 그냥 나쁜놈이었을뿐이고...
잠입경찰이 이놈은 아닐꺼라고 믿음을 가졌던 놈이 결국 범인...
그런데 기껏 범인 색출해놓고는 경주한번하고 보내줌... 뭐지...?

결말이 이상해서 좀 벙쪘던...

그리고 니드포스피드가 생각나네요.
짱박아 뒀던거 다시 꺼내서 해볼까... 레이싱겜 해본지 오래됬네요.
댓글 : 5 개
분노의 질주는 4편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집니다
이거보고 스카이라인에 빠져들었죠.
벼락같이 떠서 이후로도 시리즈가 계속 나왔는데
뭐 인공호흡기 끼고 죽기 직전이었고...

FF (5편)로 빅뱅 한번 터졌죠. 5편을 보세요.
이번 달에 6편도 나오고 스토리도 개연성이 있습니다.
과연 6편도 전작처럼 시리즈에 가속도를 더 더해줄지 기대되네요.
이거 재밌게 보셨으면 키아누 리브스의 '폭풍속으로'도 꼭 보시길ㅎㅎ
이거 포르노 패러디도 있지 않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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