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지니어스 탈락자는 제작진이 정하는거군요.2014.01.05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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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온 레이져 장기를 보고서야 뒤늦게 알았네요.
딱봐도 임요환 살아남으라고 내놓은 경기...

과연 임윤선이 노홍철을 골랐을때도 레이져장기가 데스매치게임으로 나왔을까?
보나마나 해달별 같은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은 노홍철이 유리한 게임이 나왔겠죠.
제작진은 임요환, 노홍철보단 임윤선이 떨어지는게 낫다고 판단했을 테니 말이죠.

메인매치는 리얼로 하되, 탈락자에 의해 시청률이 좌지우지 되는걸 생각하면, 마냥 방관할 수 없으니
이런식의 안전장치를 해놓은듯...

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불리해보이는 상황을 극복해내고 역전하는것도
나름 극적인 그림이 나오면서 시청율을 유지해줄테니 나쁠것 없고...

하지만 이렇게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게임을 한다는걸 알고서도
난 이 이후의 더 지니어스를 재미있게 볼 수 있으려나...
뭐 게임과 상관없이 친목질이 필승방법이 되고 있는 상황자체가 흥미를 잃게 하고 있긴 하지만...
댓글 : 10 개
홍철이 데스매치 갔으면 친목질 게임 반드시 나왔을듯...ㅋㅋ
어제 데스메치 지목할때 자기편 믿고 노홍철 허세질과 개지랄에 완전 어이 없어서 웃음만 나옴 ㅅㅂ
시세발끼 육성으로 나오더군요
PD한테 찾아가서 어찌 하는건지 물어보고 싶음 ㅋㅋ
게임을 따로 선택해준다라기보단 임요환이 지목받은게 그전 상황까지론
이해하기가 쉽지않더군요 요즘 한참까이는 조유영이랑 이두희 노홍철 셋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노홍철 깝치는거보고도 임요환이라니....
4회에 이은결 죽이려고 해달별을 또 데스매치 게임으로 선정한 전적도 있고,
어제 이상민,은지원 개인법안만 봐도 뭐 밀어주는 플레이어있는건 확실하죠.
이상민 트위터에는 개인법안은 본인이 뽑았다던데
그랬나요? 제가 오해하고 있었나보네요
딱봐도 임/홍으로 시청률 어느정도 끌다가 무슨 막판 반전이란듯이 임/홍 둘중에 하나 떨구고..막판에 다시 임/홍 둘중에 하나 떨구겠지..;;
사이사이엔 노가 존나 영혼없는 웃음지으면서 ㄱㅈㄹ을 떨겠지..-ㅅ-
이제는 최초 법안도 랜덤이 아닌 캐릭별로 정해놨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화 노홍철이 카멜레온 얻은것도 갑자기 의심스럽더군요.
랜덤 추첨이 맞다고 한들 어제 이상민의 개인 법안 자체가 밸런스 붕괴라서...
사실상 그 개인법안을 뽑는 사람은 무조건 우승하게 되어있던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법안 두개 던지면서 절대 찬반 투표 두번이면 혼자서도 칩을 다 털어버리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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