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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직업적성검사를 해봤는데...2014.10.18 PM 12:09
결과 나온게
기자, 작가, 컴퓨터프로그래머, 해양수산기술자(?)
어릴적 작가를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창의성이 0에 수렴해서 일찌감치 포기함...
기자... 낯 많이 가리는데 무슨...
프로그래머 이것도 한때 생각은 해봤는데... 음... 페이도 적으면서 노예같이 부린다는 소리들으니 좀 ...-.-
해양수산기술자? 뭐하는건지도 모르겠음 왜뜬거지...;;; 배타는건가...? 뭐 배 타는것도 생각은 해봤음. 사람들이 꺼리는 직업이라지만 그만큼 돈은 많이주니...
맘에 드는게 없군요.
뭐 마음에 딱 맞는 직업이 어디있겠냐만은...
그거 이전에 스스로 뭘할것인가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것도 없고 맘가는것도 없고...갑갑함...
그럴일이 있겠냐만은(?) 내가 나중에 자식 키우면
어릴적 부터 장래희망 같은걸 끊임없이 묻고, 미래에 대해 계획하게 해야할듯...
아무 생각없이 학교에서 공부만하니 공부만 잘하는 똥멍청이가 된거같음...-_-;;;
댓글 : 5 개
- 다음은너다
- 2014/10/18 PM 12:13
공부만 잘하는... 그정도면 훌륭한겁니다.
- 매지컬난독증
- 2014/10/18 PM 12:17
공부라도 잘하는게 어딘가요 ㄷㄷㄷ..
해양수산기술자는 배타는게 아니라 배타는 분들에게 물고기 많이잡는 기술같은거 전파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해양수산기술자는 배타는게 아니라 배타는 분들에게 물고기 많이잡는 기술같은거 전파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 안이
- 2014/10/18 PM 12:19
아니 아니 그나마 잘하는게 학교 공부라는거지... 그냥 평균보다 나은 정도... 어디 가서 내세우지는 못하는 수준이죠...;
- Vaaacation
- 2014/10/18 PM 12:52
내가 좋아하는것, 잘하는것을 연관지어서 경험을 만들다보면
윤곽이 조금씩 보일거예요.
윤곽이 조금씩 보일거예요.
- 오피리
- 2014/10/18 PM 01:03
공부만 잘하는것만큼 선택권 넓은게 어디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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