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언차티드1,2,3 클리어 소감2016.04.09 P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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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명작이라던 2는 출시된지 오래된탓인지 큰 감흥이 없었고,
1은 질리도록 튀어나오는 적과의 총격전 때문에 질색
3은 쉬움으로 했는데도 후반에 엄청나게 죽어서 패드 던질뻔...

특히 3은 게임오버가 짜증을 불러일으킨탓인지 스토리도 영 안좋게 보임...
수백명을 죽인 패기넘치는 놈이 보스만 나타났다하면 깨갱대는것도 어이없음...-_-
게다가 적은 수하들 수백명죽여가며 주인공을 몇번을 잡았다가 놔줬다가...
보물을 찾아가게 유도한거라면 그냥 놔두고 미행만하다 막판에 뒤통수쳐도 됬잖아...?
위기감 조성을 위해 너무 의도적으로 연출을한 결과가 이 꼬라지난듯...

뭐 그래도 할만은 했지만...
많은 이들이 곧나올 후속작인 4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다는데서는 살짝의문...
이전 시리즈보단 라오어를 제작한 회사라는 점에서 버프를 받은건가...?
댓글 : 17 개
그냥 취향 차이이신듯,,,
저는 2만 해봤는데 길 찾는것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만...;; -ㅛ-;;
라오어는 재미 있었습니다. DLC 는 사족 이었지만..
아뇨 언챠2 덕분이죠

2가 무려 09년 게임이에요
2가 감흥이 없으시면 애초에 언차가 취향에 안맞는분인듯
그시절에 그만한 게임이 나왔다는게 엄청난거라..
저는 리마스터로 처음 접했는데도 졸라 재밌었음.

근데 난이도면에서는 공감. 솔직히 가장 쉬운 난이도로 하는 게 언차티드를 가장 재밌게 하는 방법 같아요.
저도 다들 칭찬이 자자했던 언차1 해보고 지겨운 총질에 실망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보물찾는 어드벤쳐적 요소를 더 많이 넣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공감합니다
이제 막 플4를 만지고 라오어를 하는데 엄청 재미없네요....
중고로 사는김에 언차티드콜렉션, 라오어 2개 다구매 할려했지만 라오어만 구매후 하는데 재미없음
딸가진 아빠로써 라오어는 명작입니다...
언챠 1은 진짜 전투가 너무 많아 지겹죠
툼레이더나 젤다 좋아하는 분이라면 언챠티드도 재밌는데 언챠티드 재미없는 분이면 두개다 추천하기 힘드네요 ㅎㅎ 게임은 개인의 취향이 많이 작용해서 말이죠.
취향... 툼레이더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캄이나 어크같은 3인칭류는 다 재미있게 하는데도 이모양...
아니 언차도 크게 나쁘진 않았음... 다만 빈틈이 좀 커보이는 시리즈의 후속작이 엄청나게 기대받는다는것에 의문이 생길뿐...
언차티드 컬렉션 혜자게임
2ㅡ3ㅡ1 순으로 재밌는데
2가 별로였다면 이 시리즈랑 그냥 안맞는 거죠
언차는 그래픽과 연출력 덕이 크죠...
언차는 모르겠는데 라오어는 정말 재밌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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