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블(MCU)에 이런 설정도 있군요.

어벤저스3의 핵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스톤들의 출처의 앞글자를 따오면
어벤저스3의 보스 타노스의 이름이 나온다고 하네요.

뭐 그저 팬들의 억지 짜맞추기라는 의견도 있지만, 억지라기엔 제법 그럴듯해서...
진짜라면 지금은 타노스가 나온다는건 다들 알고 있기에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지만,
설정한 당시에는 이런식으로 최종 보스 떡밥을 투척하려고 기획한게 아닐까 싶음.

T - 테서렉트(Tesseract) - 스페이스 스톤
H - ?
A - 에테르(Aether) - 리얼리티 스톤
N - ?
O - 오브(Orb) - 파워 스톤
S - 셉터(Scepter) - 마인드 스톤


N으로 유력한것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걸고 있는 목걸이(Necklace)
원작에서 나오는 십사기 아이템 아가모토의 눈이라고 추정.
영화소개하면서 시간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타임 스톤이 유력.

H는
토르에 나오는 문지기 Heimdall
10조개의 영혼을 감시한다는 말도 안되는 능력이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닌가 추정.
영혼운운 하는데서 소울 스톤이 유력.

[SKY만세]

헤임달의 눈이 인피니티스톤이라는 걸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루리웹-000000000]

그럼 나중에 흑형 눈 뽑히겠네요 ㅠ

[키사라기 사요코]

그래서 어벤져스2 토르 환상에 장님으로 나왔나 봅니다

[랑。]

생각해보니 그럴듯합니다 ㄷㄷ 햄달형니뮤ㅠ

[AIROHPUE]

아 그래서 장님...?

[소소요요]

토르 H 해머 속에 스톤 있다는 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