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어떤 아재의 새해2016.01.01 AM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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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머핀 5개와 함께 했다고 한다.



절대로 스누피가 갖고 싶어서 1일 정각에 맥도날드 갔다가 빠꾸먹고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깨서 다녀온건 아닙니다. (진지, 정색)

이제 삼땡인데.... 절래절래.

썰매탄애는 뒤로 밀었다 놓으면 앞으로 가는거고

우드스탁 있는건 그냥 밀면 우드스탁이 빙글빙글 돌아감.

개집에 올라간 스누피는 그냥 미는거...

찰리는 뒤에 버튼 누르면 으아아아아아아~ , 또 누르면 예~ 의 반복.

스누피 안고 있는건 몸통이랑 다리 사이의 스프링? 때문에 계속 건들거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능...!

나는 소개팅 많이 받고 싶은데... 아마 올해말에 한건도 없었다는 글을 쓸거 같...'ㅅ'
댓글 : 14 개
히잌~ 더쿠더쿠~
음음... 강산에님도...ㄷㄷ
저도 어제 국전가서 ㅜ
저를위한 선물을 질럿죵..거의 35정도 씀ㅠ
피규어..
히익... 35!! 사진은요?!
지..진열하고 올리겠습니당..ㅋㅋㅋ 지금 아크릴상자 접착중이라 ㅠ
기대하겠습니다+_+
ㅎㅎㅎㅎ 스눞덕 세라비님. 훈남이시니 올해에는 소개팅이 엄청 들어올겁니다!
하하... 그럴리가요;; 애초에 소개팅도 몇번 안해봄;
오늘부터 해피밀 스누피인가요!!?
넵! 1차입니다~ 2차는 22일이구요~ 총 10종 (인데 일본엔 12종이더란...)
덕분에 방금 사왔습니다ㅎㅎ 새복 많이 받으세요^^~
오오 제가 지름에 도움을 줬군요! ㅎㅎ Furios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제가 군대있을때 별명이 찰리브라운이였습니다 ㅎㅎ 이 피규어들 보니 어릴때 스누피 재밌게본 기억이 있네요~
히익...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ㅅ' 극장가시면 아주 반갑게 보실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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