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뻘글x32016.01.15 A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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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잘 먹었다고 살이 찐듯....-_-

바지에 허리가 좀 위험한 수준까지 왔다. 30인데 좀 타이트?

또 사이즈업을 할순 없다고!! 먹는거 조절을 좀 해야 할듯



아침에 출근하는데 꼬마 둘이 아장아장 걸어감.

큰애는 초딩 저학년 같고 작은애는 유딩인데 동생 등원 시켜주는듯;;

큰애 남자애는 약간 투덜거리는데 동생 여자애는 배시시... 아.. 귀여워!ㅜㅠ 힐링되더라.



친구네 회사는 참 대단... 전무가 사무실 삭막하다니까

부장이 회의해서 환경미화하자고 하고 식물 갖다 놓으라하고

집에 안먹는 음료수 들고와서 냉장고에 채워넣으랬다나...

이친구 회사는 이거 말고도 대단한거 엄청 많.... (연휴때 워크샵을 한다든지 단합회를 한다든지;;;)
댓글 : 8 개
빨리 장가 가셔야 할듯 ㅋㅋ
왜죠?ㄷㄷㄷ
친구 회사는 꼭 죽이고 싶은 세라비같은 회사군
한국어인데 의미를 잘 모르겠...
안먹는 음료수.... -_-;;;
뭐 그딴 회사가;
그외에도 토요일 아침에 조기축구를 한다든가... 여러가지가..
좋은 건줄 알고 읽다가 댓글 읽고 아....ㅋㅋ
음...? 뭐가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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