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딸기 X 딸기

본의 아니게(?) 최근 먹었던 딸기 디져트들'ㅅ';;

맨위는 설빙의 딸기티라미수설빙, 딸기슈 - 간만에 설빙가서 시켜봤는데 맛나게 무금. 근데 티라미수라고 하기엔 뭔가 좀 그랬음.

딸기슈는 그냥 딸기 올라간건데 바삭한 겉안에 차가운 슈크림이 들어가있음. 입이 저렴한지라 그냥 편의점 슈 사먹는게 더 나을거 같... 

(딸기는 없지만 싸고 크잖아!)

나머지는 딸기축제중인 애슐리퀸즈의 디저트들이다. 

홈페이지 가보면 다른 매장이랑 퀸즈랑 메뉴가 달라서 다른 매장에 또 가야할거 같기도...ㄷㄷ

두번째 딸기 티라미수는 별로였... (너무 달아...)

나머지는 다 평범했던거 같고 딸기치즈타르트는 꽤 맛있었다. 몽블랑도 (이건 다른 매장에도 나오는듯)

사진엔 없지만 딸기바나나 주스도 먹었는데 쥬시꺼보다 덜 단듯... 시럽을 안넣나?

[시바람]

시럽을 넣으면 달아서 시럽

[파늑]

딸기 100%

[늑대두령]

하앍~ 딸기!!
딸기에 샴빵 조합이 참 좋은데, 이번 봄은 아직 안마셨네요.

[온느]

두번째 사진은 두부에다 칠리소스 뿌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