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귀영화] 최근 봤던 영화 이야기2015.09.30 PM 05: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랄까 한동안 봐놓고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않아서-_-;; 따로 얘기가 없는건 전부 극장서 솔플!


1.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
언제봤던건데... 어휴...; 탐형 멋짐. 그것 빼곤 딱히 모르겠다.


2. 앤트맨 (Ant-Man)
★★★★
역시 믿고보는 마블. 말이 필요한가?


3. 어바웃타임 (About Time)
★★★★★
새벽에 우리집에서 처음만나서 3시간 얘기한 아가씨와 아침에 같이 봤는데
그상황에서 조차 아가씨의 눈물을 쏟게 만든 그영화!!
몇번을 봐도 좋고, 그렇기에 첫 블루레이로도 구매를 했다.
(이거랑 플포가 없었다면 위의 이벤트는 생기지 않았겠지!)
난 너무 많이 봐버려서 이제 질질 짜지는 않게됨...ㅠ


4.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Maze Runner: The Scorch Trials)
★★★☆
지루했던 후반부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3부작이라면서 왜 더 길어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지?
갑자기 떠오르는건 옆에 여자분도 혼자왔는데 리액션이 엄청나서 내가 무서워했고 재미나더라...;


5. 열쇠 도둑의 방법 (鍵泥棒のメソッド Key Of Life)
★★★★
잠이 안와서 보다가 잘 생각으로 스트리밍 재생시켰는데 다보고 잠-_-;
일본영화 특유의 개그와 철학?이 담긴 영화. 재미는 없는데 묘한 매력이 있더라.
(근데 장르가 코미디고 다들 재밌다는 평이..)
어릴때 이상형이었던 료코찡이 나오던데... 세월에 장사가 없구나ㅠ
두 남주인공 중 쓰레기로 표현되는 녀석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반성도 하고-_-
(제길! 솔로 타령할때가 아니야.. )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내년에 유해진 주연으로 한국판(키오브라이프) 개봉예정이네-_-;;; 그정도의 영화인가?!
댓글 : 2 개
3번 후기가 궁금합니다. (진심)
별일 없었습니다. 여긴 루리웹이라구요! (진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