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 엄니가 다녀가심.2015.11.04 PM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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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병원 검사 때문에 어제 저녁에 올라오셨음

이사한지 두달이나 됐는데 정리가 덜되서 극딜 당할 각오를 했는데

의외로 그부분은 넘어감ㅋ



허나 딜은 여전히 많이 당함ㅠ

맙소사... 베게 이사할때 버리라켓드만 아직도있네... (이건 인정..)

세탁기도 이사할때 좀 깨끗이하지 저걸 그대로... (이건 조금...)

니 나이가 몇갠데 아직 저런거 사모으노.... 프라모델

저건 얼마고? (건프라&요괴워치 프라모델) 2마넌 좀 넘.... 저거 산다고 돈 못모으는거 아이가?

(한달에 하나 살까 말까인데.... 좀...ㅠ)

아이고 소파도 샀네? 얼만데? 19만.... 생각보다 비싸네?

이건 뭐꼬? (삼다수) 어.. 겜기... 아이고 이런건 와샀노~



플포랑 오븐을 안봐서 다행...-_-; 비타티비도 못알아봐서 다행....

집안이 흙수저인데 (9칸 빙고 가능했던걸로...) 제 월급도 바닥이라 집에서 딜이 많....ㅠㅠ

진작에 나와살길 잘한거 같... 불효자는 웁니다ㅠ



덧. 방문에 걸어놓은 저스트댄스 2015 초회판에 껴줬다던 에코백을 가져가심;;

이건 어디서 났노? 이거 받은긴데... 어디서 받았노? (겜샀다고 말을 못함) 안쓰면 가가께, 얍...
댓글 : 2 개
에코백. 으힠
아따 보란듯이 성공해서 효도해야죠~
허허.. 감사합니당! 성공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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