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오래된 글] [07년] 남자들의 잘못된 인식2015.01.08 A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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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토론장소에서 망언을 일삼았다는것이 문제의 본질일뿐,이안은 한국의 전형적인 된장녀의 표본을 보여준것뿐이다.

저러한 여자들은 한국에서는 이미 일상적으로 접할수 있는 여자들일뿐,갑자기 어디서 툭 튀어나온 변종돌연변이는 아니라는것이다.

그만큼 한국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일상생활속에서 알게모르게 여자들의 언어폭력에 길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며,이번 이안의 발언 파문으로 그나마 한국남자들이 자신들의 무지몽매함에서 벗어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지않았나 생각해본다.

이안과같은 사례가 흔치않은 특별한 케이스라는 생각은 하지말라.

한국남자들 머리꼭대기위에 올라타는 것도 부족하여,한국남자들을 무덤 깊숙한 곳으로 몰아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한국여자들에대하여 언제까지 자신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언제까지 불감증에 빠진 자신들의 의식을 깨우는 일에 잠잠할것인가?

언어폭력을 당하면서도,자신들의 권리를 무참히 짖밟히면서도,남자는 참아야한다는 타파되어야할 구시대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국남자들이 자신들의 진정한 권리를 찾기위한 노력에 매진하지않고,

여자를 사회적 약자로 간주,그들에대한 배려가 곧 남자로서의 존재의 이유라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는한 저러한 여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한국남자들앞에 나타날것이며,자신들이 무엇을 당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한국남자들을 조롱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국남자에대한 능욕주기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국남자들아,이제는 모든것이 밥그릇싸움이다.한국남자들이 자신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의무를 짊어지면 질수록 한국여자들은 자신들의 노력과는 하등의 관계도없는 권리를 아무런 노고도없이 챙길것이다.더이상의 양보란 무익한것이다.배려와 양보는 오로지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자들에게 베풀어져야할것이며,아무리 베풀어도 그것과는 반비례하게 불만만 늘어놓는 한국여자들에게는 도리어 베풀고도 욕을먹는 웃지못할 현실을 체득하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저들의 바람대로 이제는 남과여의 관계에서 우리라는 관계는 이미 종언을 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이제는 나와너와의 관계만이,냉혹한 경제학의 법칙만이 한국의 남녀관계를 새롭게 규정하는 원리가 될것이며,또 치열한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법칙만이 새롭게 재정립된 남녀관계를 규정짓는다는 선언으로 한국남자들의 새로운 권리장전은 그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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