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2인승 화물, 쿠페 전기차량이면 획기적인 항속거리 증가가 있을 수 있을까요?2022.04.20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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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외근 나갈 때, 새로 출고된 회사차량이 전기차라서 처음으로 타보게 됐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

 

제가 지금 자가용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몰고 있어서 정숙성과 같은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하다 자부하고 있었는데,

 

하이브리드 차와는 차원이 다른 정숙성과 스무스함, 가속력을 보여주네요......(다음 차는 꼭 전기차로 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점차 보급대수가 늘어나는 전기차인데, 점차 충전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급속충전기술도 점차 개선되는게 체감이 되는 느낌인지라 전면적인 상용화가 머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항속거리인데, 이 항속거리의 획기적인 증가가 소비자의 선택이 본격적으로 전기차로 넘어가는 변곡점이 되겠지요....

 

저는 중형급은 600~700km, 소형은 400~500km 수준이면 전기차의 경쟁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질거라 생각하는데, 

획기적인 기술 혁신 없이도 디자인과 플랫폼 측면에서 항속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기존 플랫폼은 활용하되, 구조를 2인승으로 바꾸면서 뒷열을 없애서 그 공간에 배터리를 때려박아 넣으면 항속거리의 비약적인 상승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 : 13 개
획기적인 기술 혁신 없이도 디자인과 플랫폼 측면에서 항속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 절대요.

배터리의 확실한 업그레이드나 모터의 업그레이드 둘중 하나거나 둘다 안되면 비슷합니다.
그 공간에 배터리를 때려박아 넣으면 --> 기존의 탑승 인원이나 기능은 유지하면서 항속거리가 늘어야 팔리죠...
지금은 배터리가 개별 충전식인데

각 지역 스테이션마다 완충된 배터리교체식 시스템이 완전 정착하면 가능합니다.

중국에서는 거의 교체식 배터리를 국책사업으로 밀고 있다고 하네요.
테슬라에서 단점이 많아 포기한 프로젝트입니다
그게 오토바이는 어느정도 가능해도
차는 완전 얘기가 다릅니다.
포터 전기차가 화물 실으면 장거리 불가능이라서... 아직은 힘들 듯 합니다.
상용 배터리 기술이 멈춰있어서 시간좀 걸린다고는 하는데.. 뭔가 획기적인 뭔가가 나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다양한 모양의 전기차가 만들어진다고..
차량의 효용성이나 시장성을 생각하면 당연히 아니긴 한데, 쿠페같은 차량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반떼 차체에 2인승 디자인으로 하고, 뒷열에 배터리 때려박아버리는......

제가 말한 디자인은 외관이 아니라 내부구조 측면의 디자인을 말씀드린 겁니다.
제목에 화물이 있어서 다르게 느꼈네용
그런차는 아무도 안삽니다...
근데 배터리를 2열에만 높게 넣는다고 했을때..
사실 투도어 쿠페의 경우에는 어차피 투도어 쿠페 차량 특성상 장거리가 필수적인 차가 아니라서 큰의미가 없이 무게만 늘어서 스펙에는 장애가 되고 차라리 앞뒤로 모터를 더 달아서 출력을 높히는게 중요할테고
또 자동차의 스포츠성에 있어서는 전후 밸런스가 50:50이 가장 이상적이라는데 2열에 배터리를 높게 쌓으면 뒤가 너무 무거워져서 스포티한 차량에 적합하지 않지 않을까요
화물차의 경우에 배터리 양을 높힌다는건 결국 화물을 적게 실을수밖에 없는거라 어느쪽의 경우에도 유용한 선택은 아닐듯..
2인승 쿠페는 일부 고가 스포츠카아님 상품성이 없음. 화물은 짐넣어야하니 불가. 획기적인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베터리양은 크게 못늘릴거 같고 소프트웨어와 모터효율화로 일반차는 500~600정도까지 주행거리맞추고 단가경쟁으로 가는게 한계일거같아요. 그 이상은 뭐 화물만 필요할거고 화물차는 수소로 가는게 맞을거같고요.
결국 구조적인 설계로도 애로사항이 많을 수 밖에 없겠네요. 결국 기술 부분의 혁신이 있어야 할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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