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듣고 훅 갔던 노래가 있나요?2012.11.28 PM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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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fall - Hearts On Fire

약 10년 전에 한 창 카스에 빠져있던 때에 해외 프랙 무비에 사용된 음악이였는데 수 개월 간 찾다가 못 찾았었는데
몇 년뒤에 찾아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각자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하나 씩 말해보아요~
훔쳐 듣게...
댓글 : 38 개
celin dion - power of love
Spice Girls - 2 Become 1
뚱스 - 쩔어
답글이 없어서 3개 찍어드림
퀸 돈 스탑 미 나우
Air Supply - Even the nights are better


한 번 듣고 멍했습니다. 올드 팝이긴 하지만, 한 번 듣고 소름이 돋은 노래라....
  • TrpS
  • 2012/11/28 PM 07:55
ㄴ 요 노래 말고는 다 아는 노래 ㅎㅎㅎ
퀸 - 보헤미안 랩소디 듣고 진짜 충격먹었음...ㅎㄷㄷ...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듣고 있는데 ㅠㅠ 쩔어요
  • n2sky
  • 2012/11/28 PM 07:58
blue stahli - Take down 일할때 들으면 신나요 EE
  • n2sky
  • 2012/11/28 PM 07:59
김광석 - 서른즈음 20대땐 몰랐는데 서른넘어서 들으니 다르게 다가오네요.
장사익 - 찔레꽃, 양희은 - 아침이슬, 김광석의 노래 전부
에릭클립톤 tears in heaven
DEEN - Glory Day
국카스텐 거울
ac/dc shoot to thrill
  • TrpS
  • 2012/11/28 PM 08:07
명곡이 짜다라군염.
본조비 always
Camel - Stationary Traveller 지금도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ㅠ_ㅠ 가슴이 메어집니다
angra-carry-on 요
eric benet - Still With You

약 7년전쯤..진짜 첫소절듣고 소름돋았음...이 형님때문에 네오소울에 빠졌네요 ㅠ
성시경 - 거리에서
랩소디 - 에메랄드 소드

또 뭐가 있나...The carol for the old ones? ㅋㅋ
Beethoven - 9번 교향곡
Mozart - 레퀴엠 "Dies irae"
Barber - 현을 위한 아다지오
MUSE - Plug in Baby
Rhapsody - The Last Angels' Call
Nightwish - Fantasmic
나이들면 옜날노래가 다시 떠오르는건 어쩔수없나보네요 ㅋ
메탈로만 예기하자면..

식상하시겠지만...

메탈리카 - master of puppet 메가데스 - symphony of destruction , holy war

나이트위시 - wish i had engel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중딩 때 처음듣고 푹 빠져서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있네요.
가사도 너무 좋구요^^
royksopp-happy up here
Queen - Love of my life
D'Sound - Do I need a reason
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 요청 금지
Minako "Moody" Obata - There'll never be good-bye (애니메이션 <메트로폴리스> 엔딩곡)
동경사변 - 섬광소녀

이중에서는 동경사변의 섬광소녀가 단연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일본노래를 딱히 많이 좋아하는건 아닌데 링고 노래는 유니크해서 굉장히 좋습니다. 섬광소녀는 곡,가사,보컬,연주 모두 한번에 꽂히는 감이 있어요.
사실 다른것보다 곡과 가사가 한 메시지로 들릴때 훅 가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흠...전 임창정 노래요;;

너를 너로써나....소주한잔이나 등등;;
니나시몬- 시너맨
죠지 벤슨 - six play

루퍼스 웨인라이트 - across the universe , going to a town

레이첼 야마가타 - over and over

마이클 부블레 - lost, you and i

정도가 번뜩 생각나네요 ^^
Foo fighters - Learn to fly
Fall out boy - Thanks for the memories
윤도현밴드 - 박하사탕
Kelly clarkson - What doesn't kill you (stronger)
BOB - So good, Nothing on you
부활 - 소나기 (故 김재기)
나얼 - Soul Fever, 바람기억 외 등등
MC the MAX - Returns
Jason Mraz - Wordplay
DAFT PUNK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Tron Legacy OST 외 등등
Hans Zimmer 의 OST 곡들
Nirvana - Smell like teenspirit
capsule - Starry Sky, JUMPER, Sugarless girl

너무 많네요 ㅠ
머라이어 캐리 버전의 o holy night 음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아닌데 들어본 노래중 가장 소름이 쫘악 돋았던것 같네요.
아바 - 땐싱퀸 , 마이클 잭슨- 빌리진
Bobby McFerrin - Remembrance
http://www.youtube.com/watch?v=iVFtvuMxRpo
가사도 없는 곡이 새벽에 들으면 그냥 울컥한다는...
  • TrpS
  • 2012/11/28 PM 08:53
다들 소개 감사합니다. 하나 씩 들어보갓어요.
저는 진지한 음악이라기 보다는
붕탁으로 합성한 음악 종류를 접하고
이런걸로 음악을 만들수 있군... 하면서 컬쳐 쇼크를 느낀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정상적인 음악 중에서는 접하고서 한방에 뿅간 그런 음악은 딱히 없었던것 같고요
버디 리치,데이브 웨클 이라는 드러머의 테크닉을 보고 엄청 감탄한 적은 있어요
  • zooid
  • 2012/11/28 PM 08:55
voodoo chile 지미헨드릭슨은 정말 대담함
그린데이 바스킷 케이스 - 짧고 강력
브아 포유
박효신 바보
8년전에 이별후 이노래가 엄청땡김..
근데... 지금도 땡김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_j8Jl4LAQjA&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u2dnerYZs-c

http://www.youtube.com/watch?v=Wvw5PVznTxY&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uTV6GrfIQN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8g2XD7v3G14

http://youtu.be/vmykCWMPWvE

이런것도 들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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