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항으로 보내니 허 하네여2014.06.13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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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1년 동안 뉴질랜드갑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어제 갑자기 가기 싫다 가기 싫다 하더니
가서 여러가지 배우고 왔으면 싶네요.

그리고 다음 누나가 20일날 들어온다고 하던데
이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돌아댕기지도 못하겠네...
농담이고 음.. 가족말고 다른 사람과 둘이 사는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걱정되네요.

그래도 혼자 사는 게 아니라 외로움은 덜 할 것 같아 좋긴 한데 그래도 불편할 것 같아요
댓글 : 8 개
  • TrpS
  • 2014/06/13 AM 09:42
허허;;
가족이 아닌 다른누나가 들어오는건가요..?
  • TrpS
  • 2014/06/13 AM 09:40
엄... 가족같은 누나입니다. 안지가 10년이 넘었으니
음...어...흠......
  • TrpS
  • 2014/06/13 AM 09:55
걱정 하지마세요. 썸 같은 건 없습니다...
어 ? 며칠진 같은내용을 본거 같은데???
  • TrpS
  • 2014/06/13 AM 09:54
네 ! 4일전에 4일 뒤에 간다고 올렸었는데 오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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