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지스타도 이제 걸스타라 부르지 말죠

매년 국내에서 하는 게임쇼(지스타)는 참관했는데

이번에는 도쿄게임쇼 다녀와서 패스

그리고 처음가본 도쿄게임쇼 가보니까...부스걸들이 상당한 수준의 개성과 귀여움이 있어 깜놀

화장빨이겠지만 내눈에는 다 이뻐보였어요

국내에서하는 지스타의 부스걸들을 보고있으면 뭔가 무섭다고 느껴지네요

여기저기 다 똑같아 그리고 그냥 얼굴만 딱봐도 이건 뭐 고친게 확티가나고

키 커보일려고 굽높은걸 신고있으니 진격의 거인인가;;

부스걸하시는분들의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성형때문에 사진찍을려고 다가가서 가까이서보면 우웩~

예전에는 게임쇼의 부스걸은 한국이 최고다 했는데 이제 그것도 성형부스걸때문에

최고다라고 해야할런지 이제 웃지못할 상황이네요ㅎㅎ

[赤愛]

저도 어제 다녀와서 놀랐네요 한사람이 환영분신술 쓴 줄 ㅋㅋ

[포니스타크]

ㅎㅎ;;

[잭프로스트]

저도 지스타라던가 여러 행사에 갔었는데 갈 때마다 비슷한 애들만 있으니...처음에는 와~! 했었는데 두번 세번 가니까 아무 느낌도 안들더라구요. 갈수록 성형 평준화가 심해진 것도 있고요.

[혜안]

내 사촌도 부스걸 하고 있는데 얼굴 고친데 없는딩..

[네루네코]

소개시켜주시죠...

[라이넬]

소개시켜주시죠...2

[forever10대]

이뻐요?

[알템]

형님 저랑 식사한번 하시죠?

[퐄샄]

보고싶다... 예쁜 언니들

[라파엘 베니테스]

음...그래도 TGS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