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속으로~♬] 마스크 안쓰는 사람 너무 많음2020.05.11 A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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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약국을 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은 공적마스크 구매하러가는데

 

클럽사태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꽤 됐음

 

어떤여자는 인후통에 열좀 있다고 약국에 약사러 왔는데도 노마스크

 

그냥 노답인생인가 생각이 들었음 아저씨들도 은근히 노마스크 많고

 

진심으로 노마스크시 벌금 1000만원 때려야 할려나

 

나도 심장 안좋아서 마스크쓰면 숨쉬기 불편하지만 쓰고 다니는데

 

진짜 개 조 까튼 것들 너무나 많아...

댓글 : 12 개
이제 마스크도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데
안 쓰는 심보는 대체 뭔지
버스 탑승시 마스크안쓰면 승차거부.
문제는 안쓰고 타겠다고 고집피우는 진상들이 존재한다는게 어이없죠.
마스크 안쓰는 나이대를 관찰해보면 남녀노소 연인 부부 솔로 애엄마와아이 상관없이 안끼더군요.
끼더라도 코내놓고 낀다던가 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무슨생각이야 도대체. 아니 생각자체가 있는건가...
마스크 안쓴놈들잇으면 나는 그냥 마스크 내리고 앞에서
기침 열라게 하고 감.
그걸 지금 말이라고;
ㅋㅋㅋㅋ 막상 식당가서 음식도 제대로 못시킬놈이
오늘도 안쓴사람 수두룩... 쌍욕나올뻔...
하아.... 마서커로써 이번 사태는 너무 욕나오네요..
이제 그만팔아도 되나 싶었더니... 더 팔게 생겼네요...
세금덩어리.... 약국에 도움이라도 되던가...
날씨 더워지니 코로나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날씨랑 전혀 관계 없는데
어제 다이소 갔는데 깜짝놀랐네요 나이드신분이고 어린친구들이고 마스크를 안쓰던지 턱에 걸어놓고 다니더라구요
마스크 안쓰면 입장불가라고 적혀 있어서 생각도 못해봤네요.
거지라서 못 사서 쓰는 거면 상황적으로 이해라도 가지,
일부러 마스크 안 쓰는 놈들은 그냥 소시오패스죠.
재난지원금도 나오는 마당에 돈 없어서 못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쓰기 싫다고 안 쓰는 머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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