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속으로~♬] 물가 진짜 미친거 같다2024.03.07 A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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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인시청 옆에 팔당냉면 먹으러 갔는데


가격이 또 올랐네요 분명히 12월까진 9,000원?? 했던거 같았는데


어제보니 냉면하고 숯불고기 같이 나오는게 11,000원......


순간 할말이 없더군요 국밥이 만원이고 칼국수가 9,000원인데


뭐 음식가격 전부 비싸지만 냉면이 제일 비싼게 좀...이해가 안되네요


총선 끝나면 왠지 공공요금 인상으로 13,000원 갈꺼 같네요


문제는 한번 오른가격은 절대 안내리죠


앞으로 냉면도 못 먹을꺼 같네요

댓글 : 17 개
거기너무 비싸요. 삼가 역북 근처는 특히 좀 더 그런듯요.
사람이 많이가면 오릅니다
너무 많이 와서 힘드니 올리는거에여 조금 적게 오라고...
안가주면됩니다 ㅎㅎ
냉면과 고기에 11000원이면 저는 부럽습니다.
판교 직장인인데 도시락 싸서 다닙니다. 흑흑
강남 직장인데 저도 거의 1년째 도시락 싸서 댕깁니다ㅠㅠㅠ
어제 칼만두국 먹었는데 10,000원 ㅠ
관공서 인근 물가가 생각보다 비쌉니다.
시청 옆 = 유동인구 많고 점심시간에 공무원들 쏟아져 나옴.
다른 대체할 식당이 있지 않는이상 저라도 가격 올리겠네요.
제일 좋은건 그런가게에 가지 않는 것이겠지요. 말라죽어가봐야 적정가격으로 내릴테니.
육수 쓰는 곳은 가스비가 너무 올라서 직격타 받은것 같아요
특히나 오래 끓여야되는 국밥집 가스값이...
하지만 정부 탓하는 뉴스가 없다는게 정말 신기 ㅋㅋㅋ
물가 넘 올라서 힘들어요
회사근처 6,000원 백반집 사람 바글바글합니다
앞으로 더 오름. 금리인상해서 물가 잡아야 하는데 빚쟁이들 천국이라 올리지 않음.
PF니 뭐니 하면서 억지로 안올리니 같이 죽을 일만 남음
이번 전기세 고지서 받고 전기세 또 오른줄 알았다는ㅠㅠ뉴스에 안 나온듯 한데 이번달부터 적용된다는거
냉면+고기인데 11000원이면 안비싼거같은데
비싼거 맞나요?
냉면만 11000원이어도 그럴슈있다고 생각합니다
계란한판이 8천원 시대입니다 5천원에서 항상 고정 혹은 세일하면 3.4천원 했던건데 하... 미친것 같아요
가스비도 그렇게 많이 안썼는데도 12만원 나오더군요
자급자족 각자도생

요즘 편점 혜자도시락 먹습니다

라면이 김밥이 9000원 ㅠㅠ
팔당냉면 예전에 7000원이었을 때 갔었는데... 싼 값에 고기 준다고해서 가는 이미지지. 비싸면 안 가지.
집근처인데 진짜 위치선정이 기가막힌곳이라고 평가하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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