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이야기]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해서2018.07.23 PM 02:25
일반적으로 쌍뇬이라고 알고있죠
나라와 국민은안중에 없고 사치와 방탕의 아이콘
근데 말입니다?
실상은 아니라는거
마리는 루이16세의 돈으로 사치를 일삼았다는데 실상 루이16세의 궁정유지비는 전 왕의 4/1입니다 물론 4분지 1이라도 민중이 보기에 적은돈은 아닙니다만...마리는 그돈으로 궁정살림을 하지 더 뭐 뜯어내고 사치하고..물론 사치의 개념은 다르겠지만 이걸 사치라봐야하나? 아니라는겁니다
또, 일반적으로 말하는 빵없으면 고기? 이거도...
마리는 근본적으로 백성에 대한 노블리제 정신이 있는 여왕입니다
이거는 빵이 없으니 과자라도 주어 당장 허기를 채우게 하라 이건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왜 이렇게 됐냐면
루이 왕을 처형시킨 혁명시민측에서 자기왕을 쌍놈만들면 안그래도 왕정사회에서 민중이 자기 국왕 죽인거에 대해 반감이 많은 때라 여론을 돌리기위해,당위성을 확보하려면 누군가 희생양을 만들어야 하는데 외국인여왕인 마리가 타겟이었다 이말이죠
당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사이는 별로안좋았고 전략결혼인 마리를 크게 좋게보는 민중이 없었음
그래서 ㄱㅆ뇬만들어서 자기들 지지기반 공고히 하려고 마리앙투아네트의 이미지가 이렇게 만들어진건데 희안한건 이렇게 배운거많고 공부많이 한다는 반도어느나라 민중들은 이 간단한 사실을 알고싶어하지도않아ㅋㅋㅋㅋ
아니, 몇만리 남의나라 쌍뇬히스토리는 나하고 상관없다는 거임요?
이치로발언도 이런차원이라 생각
앞으로 100년간 이길수없게 생각하게 하겠다
이래가지고 한때 개난리났죠 천하의 쌍놈이치로ㅋ
이게 잘봐야됌 전형적인 일본식 사고방식임
즉, 백년간 이길생각이 못나도록 노력하겠다 이게 팩트인데 이거는 자기를 단련하겠다라는 사고방식의 일본스타일 발언임
히딩크 쉬지않고 뛰는개 발언하고도 비슷한데 그냥 그나라,그외국인의 사고방식에 따른 표현의 차이이지 이거를 언론에서 개쌍놈만드니까 개처럼 우 물고뜯고 개차반만들고 다 집에가ㅋㅋㅋ
기래기가 하나 던져놓으면 아무생각없이 뜯으니 속이 시원한가들?다?
이러니 기래기 선동수준이나 그거 휩쓸리는 민중수준이나 비슷하니까 이사단이 나는겁니다
아니 배웠으면 이정도 저수준 선동에는 좀 생각을 하시든가...
아직도 마리앙투아네트는 쌍년의 아이콘이야 이나라에서는
- 캡틴패럴
- 2018/07/23 PM 03:06
- s∑감는아련
- 2018/07/23 PM 03:17
- 포켓풀
- 2018/07/23 PM 03:37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