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이야기] 연봉협상 이야기2018.10.08 AM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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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게 내용을 흘린게 잘못이다 아니다로 의견이 나뉘는거.

 

사실..내규에 연봉은 공개치 못하게하는것이 분명히 있다 고의든 실수든 남에게 알리게 돼면 계약위반이라는것인데...

과연 이게 정말 위반이고 잘못된것일까? 의심해볼만 한데 룰이니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듯하다

 

설마 소크라테스도 그랬잖아 논리는 아니라 믿는다

회사는 계약의 관계고 그계약은 서로 공정해야한다 갑을이 어떻게 공정하냐 이러면 할말없다 

갑을은 업무상 위치지 상하의 의미가 아니다

쉬운예로 군대를 보자 군대는 상명하복의 사회다 어느 조직이든 군대가 갑을의 최고봉이다 당신 조직이 나가서 죽어라 돌격 이런 조직은 아니지 않나 

 

그런 군대도 간부나 고참이 갑 행세를 하면 부조리로 고발된다 

과거 군대가 노예부리듯 하던 시대나 하던짓도 어느듯 개선하고 있지않나 회사내규가 법이고 부조리한것이 서로 계약했으니 지켜야지 이것이 맞다면 군대부조리는 개선돼서는 안된다 아직도 구타, 의문사, 비리, 쿠데타 나야 한다

 

누가그랬지 회사조직은 집개가 적응잘한다고

들개는 반항하고 덤벼들고 이기려고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탑이돼거나 아싸가 된다

 

둘중에 하나지

 

체재에 순응하고 던져준 먹이에 불만없는 대다수의 집개는 결국 그 조직의 하나가 되어간다 그러지 못하면 들개가 돼야 하는데 들개는 먹이 찿아먹기가 힘들고 굶어야 하니 또 그건 하기싫거든..

 

내이야기를 하자면 

일당제인데 존나게 노력해서 20을 만들었다 근데 같은일을 하는 동료가 아직도 16이래 불러놓고 말했지 지금 20 으로 가는거 들었지 않느냐 니가 16이면 장기적으로 서로 불리해진다 어차피 공개돼는거 니도 이제는 20 가야 하고, 정 당장못가도 꾸준하게 인상을 어필해야 돼는거 아니냐

이러니 그렇게 한단다 당장 4만 덜받는데 그럼 그러자 그러지 안그런가?

 

나도 16이고 그밑으로 다같이 떨어지자고 해봐라 그말 듣겠나 올리자는데, 특히 이미 올려놓고 다같이 가자는데 그게 고깝나?

근데 진짜 고깝나 보더라

내가 잘못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이거 공개하는건 이제 가보자는거다 이미 다 알게돼면 돌아가면 안된다 결코 좋은일이 생기지 않아

근데도 끝까지 올려야지 이러면서 욕은 하면서 안올리더라 아예 대표한테 말안해

 

결론은 난 잘리고 그새끼슨 계속있는데 들어보니 12까지 내려갔다더라

.....

이거는 집개도 아니고 그냥 노예인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그렇게 될일이었다 내딴에는 존나게 노력하고 다많이 하고 더 기술개발하면 임금올라가는건 당연하다고,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했지 

근데 대표는 그렇게 현장 수준은 올려놓고 임금은 내리려고 작전을 짠거다

 

결국 구성원들이 뭉치지 않으면 서로 민폐요 서로 팀킬이다

정보공개를 하지 않으면 좋은것은 사용자다

그리고 공개해본들 어차피 개개인의 협동심은 모래알이라 배신자는 나오게 마련이다

개개인 레벨에서 뭉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지 

 

결론은 노조다

근데 그 노조도 존나게 함정이라는게 팩트ㅋㅋㅋ

에헤라디야 개씰데없네

 

댓글 : 2 개
김모님처럼 노조를 자신의 출세 발판으로 이용하는것들이 많죠.
현실세계는 생각대로 돌아가지안아요. ㅋㅋ
어쩔 수 없죠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요 생각도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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