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한달전쯤 누가 마이피서 이런 이야길 했었죠.2021.11.24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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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자기가 주식 글을 올릴때마다 자꾸 도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추천을 해줘서 득본 사람은 있어도 손해본 사람은 없었다는 식의 이야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스크랩해둔걸 돌아보다 이런게 있었지 하고 다시 한번 찾아봤네요. 

 

글 마지막에 종목 하나 추천하겠다면서 한달후 이게 41,550₩ 밑으로 가면 루리웹 계정 탈퇴하겠다고 했었는데 그거 이름이 아마 바텍..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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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에 했던 이야긴데 놀랍게도 한달 지나니 최저점을 찍었네요. 이렇게 될걸 알고서 추천해준거면 다른 의미로 대단하겠다만 과연 어땠는지는 현재 '비공개된 상태입니다.2' 메시지가 떠서 직접 물어볼 수는 없네요. 

 

과연 자기가 뱉은 말대로 계삭을 한건지 아님 그냥 마이피만 비공개로 돌린건지는 모르겠으나 모자란 깜냥에 오만을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배웠으면.. 그리고 혹여나 이런 엉뚱한 사람의 미끼를 덜컥 문 불쌍한 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_-;

 

 

댓글 : 25 개
아 그글 본기억이 있네요.
누군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접속일수 제법있는 사람이었던거같은데
주식... 훗... 이젠 코인의 시대입니다!!! 가자아아아아아아아!!!!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이거 방금 nabinyeori님 마이피 글 보고서 문득 떠올라서 찾게된 겁니다.
ㅋㅋ 몇일전 저도 저분 마이피 보고 그분 생각나서 제 마이피에도 질문 했습니다 ㅋㅋㅋ
코인은 배신하지 않는다!!!! 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
차트 딱 봐도 장담할 위치가 아니던데
자기 입으로 주알못이라 해놓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마이피에서 코인얘기 주식얘기 하는 사람들이 딱 그런 수준이죠.
지가 전문가인 척은 하면서, 지 말 듣고 샀다가 꼴아박으면 책임은 안 지는...
'어차피 선택은 개인이 하는 거고, 나는 방향 설정이나 방식만 가르쳐 준 거다!'라는 개떡 같은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솔직히 한번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을 해보자고요.
그렇게 주식 혹은 코인에 빠삭한 잘난 사람이 뭐하러 여기서 자기 지식을 꽁으로 알려주겠습니까?! 안 그래요?!
바텍이 나쁜 회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달 뒤의 주가가 얼마 간다는 보통 사기꾼인데...
근데 사기꾼은 머리 나쁘면 못합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면 애당초 별 이득도 못긁어갈 뜬소리만 늘어놓지는 않겠죠-.-;
한강갔나
장기투자로 보라고 하긴했는데 기간정해놓고 주가장담한건 무리수였죠
남의 말 듣고 자기가 피땀 흘려 번 돈을 들이붓는 건 대체 어떤 심리 상태일까...
뭐 맨날 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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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5 AM 12:25
주식 오르고 내리는걸로 내기 하는거 보니
이미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는 분이던
한달뒤에 사라는 메세지였을지도...?!?!?!?
호언 장담을 하더니만 그렇게 됐네요?
작전 유도하는 주식 어그로
그리고 어그로한테 속은 순진한 호구개미들 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주식에 장담,확신,무조건이라는 사람은 거의...
1월초에 삼전 사서 평가금액으로 나 많이 벌었다 앞으로 더간다 하시던분 있던대 그분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 팔았는지
종목 추천 하는 놈들은 사기꾼이죠
주식 급락할때 마이피에 대놓고 자기는 돈 다 뺏다고 다른 사람들 놀릴때 이미 어떤 사람인지 각 나왔죠;;
그리고 자기돈도 아니고 다른 사람돈 받아서 주식한다고 했는데
좋게 끝나진 않을듯
사실 저는 그분이 한창 고양이 유머글 올릴때 그 컨셉으로 쭉 갈줄 알고 친구신청을 했었기 때문에 마이피 친구상태입니다.
한 몇 주 전부터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는데, 그동안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좀 기분파고 글쓰기를 좋아하며 충동적일때가 제법 많다는 정도?
혹시 그 마이피 상단이미지가 부산에 아파트 베란다 풍경이던 사람아니었나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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