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요즘 하는 게임들 근황2023.07.19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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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왕국의 눈물 달리느라 뜸했던 스플래툰 3에서
계속 꿈꾸던 버킷 리스트였던 333배 매치를 이겼네요.
딸기팀이 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미련은 없었습니다.
근데 딸기가 민트초코보다 득표율이 낮은건 도무지 납득이 안가요ㅋㅋ
민트초코도 좋아하긴 하는데 딸기보다 메이저하진 않을텐데-,.-;



이제 다시 멈춰둔 왕국의 눈물을 달려야겠네요.
벌써 300시간 넘게 했는데도 맵도 두 군데나 못열었고
동료도 아직 다 못얻었으니 할건 많이 남아있군요.
사실 엔딩보려면 진작에 봐버렸을텐데 애정이 많이 가는
게임일수록 작별하기가 아쉬워서 빨리 못끝내는 버릇이...



벌써 다음달이면 아머드 코어 6가 나오고 연말엔 슈퍼 마리오
신작까지 나오는데다 사놓고 못한 보드게임이나 프라모델도
쌓여있는 상태니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 심심할 틈은
아마 한동안도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 4 개
저도 왕눈이 절반정도 진행했다가 일부러 스톱시키고 딴게임 먼저 했네요
밀린 게임 하나씩 끝내고 조만간 다시 시작해야지
관심있는 게임들은 줄줄히 나오는데 엔딩보는 속도가 거기 따라가질 못해서 큰일이네요 ㅋㅋ
어떻게 좀 많이 정리해놨다 싶으면 이렇게 가끔씩 몇백시간 붙잡게 만드는 게임이 나와버려서..
사려고 생각중인 게임만 세개가 있었는데 왕눈하다가 다시 스플래툰 하느라 그냥 장바구니에 있습니다.
게임샵에 중고로 놓여있던 젤다무쌍을 사왔는데 이것도 완전히 끝내려면 한참 걸리겠더라구요...
저는 민초파였는데 바닐라가 압도적으로 많았었나봐요...333배는 이번에 못해봤는데 그래도 100배매치는 처음으로 이겨봤어요 ㅎㅎ
100배만 이겨도 가마 탈 수 있으니까 막 기분 장난 아니죠ㅋㅋ
페스는 어디가 이길까 보단 그냥 맘이 가는 팀을 친구들끼리 다수결로 고르고 있는데
뭔가 우츠호 팀만 7번의 페스 중 1번뿐이 못이기고 후우카 팀은 4번 이겼다는게
밸런스 좀 이상한거 아냐? 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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