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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인 우측 게시판의 길냥이 이야기를 보고..2014.09.30 PM 01:12
뭐랄까, 항상 살면서 융통성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융통성이 까딱해서 안좋은 방향으로 발휘되면 질서를 깨트리고 갈등을 만들어내기 쉽상인데 왜 그리 우리나라는 규칙을 지키는 것엔 느슨하고 무슨 일이던 자의적 해석과 융통성을 가져다 붙이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또 일일히 규칙을 따지는 사람이 피곤하고 짜증난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도 어찌보면 시민 의식이나 문화가 대단히 이상한 방향으로 굳어져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모두가 규칙과 법을 지킨다면 적어도 질서는 유지되겠지만 모두가 융통성만을 쫓는다면 수라장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루요-_-;
댓글 : 1 개
- 미소의민아
- 2014/09/30 PM 01:23
허허.. 참
이기적인 사람이 너무 많네요.
이기적인 사람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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