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포켓몬 실전을 하다보면 느끼는 것..2016.01.22 P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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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쓸땐 토나오던 애들을 내가 쓰니 제 성능을 못뽑는다...

이런 경험이야 어떤 게임을 하던 겪어보기 마련이지만

피지컬과는 전혀 상관없이 메타연구, 전략, 심리전만으로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 포켓몬이다보니 유독 이런 경우를 많이 느껴보네요.

요즘은 그래도 실전 경험이 많이 늘긴했는데

새로 사용해보는 포켓몬들은 여전히 감을 쉽게 못잡고 있네요.




위 사진은 이번 시즌 레이팅에서 제가 실험적으로 써보고있는 파티인데

아직 7판뿐이 못했지만 5승을 했으니 나름 건승중인데

어딜 어떻게 손봐야할진 아직 감을 못잡고 있는 상태입니다-_-;
댓글 : 6 개
  • Isora
  • 2016/01/22 PM 05:26
아 이거 보니 갑자기 포켓몬 하고 싶다.... 하스스톤도 질리고
상대들은 다 핵 써서 올v가 기본으로 깔고가다보니...
독침붕은 어떻게 쓰나요.? 깔짝형은 아닐꺼같고...어태커로 쓰시는건가..
메가독침붕@독침붕나이트 - 명랑 (방어/탁쳐서떨구기/독찌르기/유턴)

명랑 성격으로 공격 스피드 극보정으로 주고 어태커로 사용합니다.
메가진화해도 종족값이 495뿐이 안되지만 그 중 공격이 150, 스피드는 145, 특성은 적응력이어서 화력하나는 어마어마해요. 보통 상대 엔트리 보고서 선출해도 되겠다 싶을때 선발로 선출하고 첫턴 방어로 메가진화 턴을 번다음 1타낼수 있는 상대라면 독찌르기나 탁떨을 날리고 어렵다 싶으면 유턴으로 빠지면서 다른 포켓몬을 내밀다가 후반에 다시 쓰는 형태로 사용중입니다. 저 파티에서 메가독침붕 말고 다른 애들은 내구나 내성이 제법 괜찮은 애들이지요.
포켓몬은 폰겜으로 없나요?
이번주인가 포켓몬 셔플 이라고 해서 퍼즐게임 비슷한게 아마 정식 출시된걸로 압니다. 물론 오리지널 포켓몬이랑 같은 장르의 게임은 아니지만 제법 괜찮다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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