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점심은 서브웨이나 가야겠습니다.2017.09.12 A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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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게 아니라서 집에서 밥을 챙겨먹는데도

가끔씩 야채가 먹고 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생각처럼 직장 생활하면서 회사 근처에서 야채가

들어간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파리바게트 샐러드 빼면 뭐 생각나는게 없네요.

 

 

오늘은 날씨도 선선하니 잠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서브웨이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시 이탈리안이나

하나 사갖고 와서 커피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다들 가끔씩은 야채도 챙겨드세요~

 

 

 

댓글 : 4 개
이탈리안 bmt에 에그 추가해서 먹는데

전 에그마요 들어가면 다 맛있게 느껴지네요
야채 먹고 싶으면 서브웨이!!!
여행 중의 부족한 야채 성분을 채워준 감사한 곳이였지요 ㅎ
이런류는 버거킹 미만 잡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처음가봤다가
반해서 요근래 자주 가게 되더군요ㅋ
쿠키도 너무 맛있음ㅋ
저도 얼마전에 (근 10년만에) 먹어보니 너무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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