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저녁 약속이 파토나서 혼자서 치킨이나 먹을까하는데...

낚시 다녀온 친구가 점심즈음에 집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연락주겠다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카톡 대답도 없이 여태 자다가 이제 일어나서 아무래도

오늘 몸이 노곤해서 못오겠다고 하길래 그냥 혼자 치킨이나 먹으려구요.

근데 1인 1닭이 좀 버겁고 음식 남기긴 싫은데다 가족들이 치킨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치킨 시킬 곳이 솔직히 KFC말곤 별로 없어요.

치킨을 좋아하면서도 혼자선 잘 안먹는 이유가 사실 이것 때문인데

오늘은 치킨을 먹을까해서 어디서 뭘 시켜서(or사와서)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마르케르스]

그렇다면 양은 적지만 존맛인 교촌이죠.

[내가그렇게좋나]

근처에 대형마트 있으면 간식거리 살 겸 나가는 것도 좋죠.

[심판자z]

교촌 라이스 맛있던뎅

[BundlePackage]

교촌도 괜찮고 전 1인1닭 안남기고 먹자 할땐 굽네도 애용합니다.. 굽네도 양은 진짜 별로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