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로] 54번 그림 (미완성)2017.12.08 P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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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 상태를 완성으로 할지, 혹은 여백의 부분을 모두 채울 지 고민하였기 때문에 스캔이 아니라 사진으로 찍어 올렸습니다.

 

너무 오래 미뤄 죄송합니다..

 

대략 한시간 정도 고민한 후에, 여백을 모두 채울지, 혹은 저 상태를 완성된 상태라고 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만약 이상태로 완성하기로 한다면 여기에 조금 보충을 하여 도착 지점을 표시한 후에 스캔하여 올려보려고 하며,


여백을 모두 채우기로 결정한다면 내일 완성본을 스캔하여 올려보려고 합니다..

 

어떤 좋은 생각이 떠오르기는 했지만, 이것은 아직 비밀로. 두 가지 재미있는 발상이 떠오르기는 했으나, 나머지 하나는 아무래도 완성하려면 일주일 이상은 정말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그것에만 몰두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은 다른 한가지 방법을 조금 이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주제는 '거인' 으로, 아래쪽에 건물을 여럿 그려서 거인의 크기를 과시하고, 거인을 감싸는 형태로 미로를 그려, 그림에서 거인의 위압감을 부각시키는 용도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림 공부에 관해서입니다만,

 

어느정도 연습장에 그려본 것들을 보니, 도저히 올릴 만한 것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앞으로 몇주 정도 열심히 그린 뒤,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 그때 올리려고 합니다. 

 

현재 날짜별로 그림을 모아두고 있으니, 대략 시간에 따른 발전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약 3주 정도로 전후로 잡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가 끝나기 전에, 늦어도 새해 초에는 올려볼 생각입니다.

 

 

 

일단 이틀 내로 한 장, 다음주부터는 매주 적어도 3장 이상의 미로그림을 완성하여 올릴 생각이니,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적어도 지금부터 12시간 이내로 완성본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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