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왜 선거철만 되면 국민 갈등이 심해지는가2022.02.21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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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지역감정이 조금 수그러드는나 싶었는데...
젠더 갈등이란게 핵으로 떠올랐다...
젠더 갈등도... 정치집단의 오랜 계획이 아닌가 싶다.

표를 얻으려고 국민을 분열시켜? 제발 선은 넘지 말자...
갈등이 해소되려면 수십년이 걸리고...(아마 그 세대가 뒤져야 희석되는 듯하다)
온전히 국민들의 고통으로 돌아온다.

댓글 : 18 개
젠더 갈등은 핵으로 오른지 꽤 됏어요
밑에 글 쭉보세요
마이피도 남초라 맘충이니 퐁퐁남이니 욕하기 쉬운글 많고
댓글도 딱 맞게 호응을 해주잖아요
남북, 동서로 가르다 약빨떨어지니까 남여로 조장하고 있죠.
당장 자기들 배불리려고 나라망치는것들..
지역 감정 만든게 박정희 때 그쪽 작품임. 얼마 전 개봉했던 킹메이커 봐도 잘 나오고.
광주 쇼핑몰도 비슷한 맥락에서 작업 치는거. 대형 쇼핑몰 입점이 좌/우랑 뭔 상관인지.
그딴 논리면 대구가 한국 내 GRDP 꼴등인데, 국힘은 보수 텃밭을 계속 홀대했다는 소리.
문제는 그 갈등은 정치로 밖에 해결할 수가 없는데
국힘이 그 갈등 안으로 한 발 먼저 뛰어 들어가 헤게모니를 장악했다는 거죠.
그 처방이 옳든 그르든 간에 지금 지지율 추이는 그 결과값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광주 대형쇼핑몰 이슈 터지자마자 든 생각이 이번에 민주당이 져도 할 말이 없겠다... 싶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깝습니다만. 쯥.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021년 12월27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지역소득자료 발표안을 보면
[지역내 총생산]
경기(487조원), 서울(440조원), 충남(114조)로 높은순이고,
낮은순은 세종(13조), 제주(20조), 광주(42조) 순이며,

[지역 총소득] 또한 경기(521조),서울(466조),경남(106조)로 높으며
세종(13조), 제주(20조), 강원(44조)로 낮은순이라고 나와있는데

사이사님이 주장하신 한국내 GDP(국내총생산)꼴지가 대구라는 근거가 있으실까요?



까치발// 갈등 안으로 한 발 뛰어 들어간 게 아니라 표를 얻어내려고 갈등을 심화시키는 거죠.
이후 기사보면 광주 20, 30대는 대형 쇼핑몰 입점을 지지한다면서 세대로 또 갈라치기 하던데요.
처방이요..? 처방이 아니라 대선 이길려고 더 분열시키는 거고 그 이후 결과는 관심 없을 겁니다.
루리웹은 신기한게많아// 관련 기사는 구글링 하면 여러 개 나옵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1223010003480 - 대구 지역총소득 27년째 꼴찌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506 - 대구 내 한국 100대 기업 1개도 없어
경제 관련 지표로 보면 광주가 대구에 밀리는 지표가 단 1개도 없습니다.
1인당 지역총생산, 1인당 지역총소득, 1인당 개인소득, 1인당 민간소비 모든 지표에서요..
지역 감정으로 이슈업하면 국힘은 그 동안 대구에서 표만 빨아먹고 정작 해준건 없는 거죠.
남녀갈등 남남갈등 여여갈등 살다보면 다있느데 선거만되면 이용하는 애들이 문제
초원복국 사건만 해도 뭐
원래 내부갈등과 혐오가 너무 심하면 민주주의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어려움
부족사회인 아프리카와 아랍쪽에 민주주의가 정착 안되는것도 비슷한 이유
내부갈등이 심화되면 사람들은 차라리 내 편이 되줄거라 생각되는 독재자를 선택함
박정희가 지역갈등 키운것도 같은 이유

정말로 민주주의에 신념이 있는 사람이면 차라리 지금 비효율적이고 부작용이 있어 보여도
모든 국민을 다 안고 가는쪽을 택함... 이렇게 안하면 결국 다 함께 망하거든
그리고 뒤집어 생각하면 국짐당은 박정희 시절부터 한 지역 갈라치기를 통해 경상도쪽이 특권층이 된듯한 포지셔닝을 해서 영구적인 지지층을 얻었지만 전라도라는 영구적인 적을 만듬
그리고 전라도 인구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이촌향도가 심한 동네라 실제 규모는 절대 적은 동네가 아님
그래서 그렇게 언론을 장악해 놓고도 늘 선거때마다 국짐당은 지들이 적으로 만든 전라도의 표심을 걱정해야 함
노태우가 87년 선거 당시에 광주에 가서 일부러 계란 맞은게 전형적인 지역갈등을 정치에 이용한 사건이었죠
국민들을 싸움판으로 몰아둬야 지들이 해쳐먹기 편해서죠.
( 개돼지들 발언의 시초 )
군정권 시절 때 부터 괞히 북한탓 간첩몰이 한게 아니죠 뭐 .

이젠 더 써먹을게 없으니 (지역 감정 돋구는 것도 오래됐으니 패스 하고 )
남 과 녀 / 있는 자와 없는자 / 갈등 조성하며 이를 또 즐기며~

거기서 이득을 보려는자....쩝. ( 투표 잘합시다 ㅠ )
젠더갈등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청년계층의 불만과 고충을 정확히 파악하고 반영하지 못한 잘못도 작지는 않지만
그런 갈등을 더 부추기고 청년들이 상호 적대시하게 만드는 건 정치의 영역을 아득히 벗어난 협잡이죠.
'못되게 배운 정치' 가 과연 그 당대표 한 사람만의 문제일까 싶어요.
젠더갈등을 먼저 이용한건 문정권과 586민좃당입니다
루리웹도 젠더갈등의 한축을 담당하는 곳인데
무슨 유체이탈화법을.
왜 선거철만 되면 갈등이 심해지나 x
왜 항상 갈등이 심하나 o

국민들에게 목숨걸고 주권을 되찾아 줘도 노태우 뽑는 저급한 국민성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쿠테타를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저능아 박근혜를 처 뽑는 저급한 국민성

이 저급한 국민성을 가진 어른들을 보며 자란 아이들

근본부터가 글러먹었으니 갈등이고 나발이고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음

애초에 지역감정이며 어디에 쇼핑몰이 있네없네 이딴소리가
서로 이간질 시키고 지역감정 일으킬려는 쓰레기짓인데
이걸 구분할 능지조차 없음
이런 ㅄ들 이간질 시켜서 표 얻어먹는 민족반역자 매국노들
그리고 이런 ㅄ같은 이간질에 놀아나는 개돼지만도 못한 버러지들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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