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잡담] 트랜스포머4를 보고 (노스포)2014.06.27 A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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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사랑해서 전부 아이맥스로만 봐왔죠
2편,3편까지 전부 3D 아이맥스

근데 4편에 오면서 부산으로 와서 결혼이라는 걸 하면서
우리 와이프님이 3D보면 머리가 아프시다길래
이번 4편은 2D로 평범하게 즐겼습니다.

전반적으로 트랜스포머보다는 감독의 영화 기법이나 성격이
많이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저는 그런 뻥뻥터지고 SF라면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대만족했어요.
저런 CG를 2시간반정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이었습니다.

원래 SF영화를 볼 때 줄거리를 크게 안보고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보고 있기에 이번편도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거보다 애니를 봤더니 유치하다는 게;;;;
개인취향이겠지만... 울와이프는 마지막 부분에서 주무시더군요. 이것도 참고바랍니다.
댓글 : 10 개
아무리 개인취향이라지만 이번 트렌스포머 정말 재미 없더군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싸이코 패스 같이 느껴지던데 스토리 조금이라도 신경쓰시는 분들은
않보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개인적으로 슈퍼맨보다 못하네요 ㅋㅋㅋ
SF는 SF답게라고 생각하느라 깨지고 부수고 이런게 좋네요 ㅋㅋㅋ
비꼬는게 아니라 이거 보고 스트레스 해소하셨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는 보는데 스트레스만 쌓여서...
에휴~ 스트레스만 쌓여가신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마이클 베이 특유의 개판편집. 개연성 없는 스토리. 화려한 CG로 떡칠을 하지만 식상해지는 액션방식(쏘고, 구르고, 고함치고(오토봇 ~! 공격하라~! 같은...))에 난생 처음으로 SF영화를 보면서 졸았어요.. ㅜㅜ
그러게요 제 와이프도 극장에서 잘 안자는 데 반지의 제왕시리즈,호빗시리즈 다음으로 이것에 졸더군요. ㅋㅋ
부산 분이신가요
위닝 잘하시면 좀 갈켜주십시요
이기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잘하는 게임이 없다는 게 아쉽네요 ㅠ.ㅠ
저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네요,,스토리야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미군 안나오고 cg액션은 재미있었으니 그럼 됬습니다,,
ㅋㅋㅋ 이번 미군은 잘 안나오지만 특공부대 무섭더군요. 이번 적의 멀리서 뒷탕까기는 일품이었음 어느나라든 뒷통수는 조심해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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